RE: 백수白手, 맨손의 이야기: 영화 <김 씨 표류기> (스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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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白手, 맨손의 이야기: 영화 <김 씨 표류기> (스포 포함)

in kr •  7 years ago 

저에게 잉여라는 단어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너무 강렬하게 새겨진 탓에 차라리 백수가 더 낫게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영화 내용이 괜찮네요. 캐스트어웨이나 로스트를 코믹하게 바꾼 아류작인 줄 알았는데... 라이팅님의 해석도 참 좋습니다.
+) <52번의 아침> 추가 구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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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어웨이 아류작 느낌은 확실히 납니다 ㅎㅎ 별 기대 없이 봤던 영화라 그런지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책 구매는 스팀 채팅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