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회사내 부서를 이동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전보된 곳이 경북의 산꼴짜기 사무소 입니다.
퇴근할때 고라니가 지나 갑니다..
출근 할때도 차길 옆으로 지나가는데 쳐다보고 도망도 안 칩니다.
숙소는 조금한 시골도시지만, 근무지는 외진 산골이라..
바빠던 지난일을 조금 정리할수 있고,
무너지 재테크 상황도 점검하고,
자주 들리지 못한 스팀잇도 조금 자주 들릴까 합니다.
년말 년시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대박나는 2019년이 되길 바래 봅니다.
- 사진을 직접 찍은 것 아니고 펴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