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

in kr •  10 months ago 

시간은 감아 좋은 태엽 처럼 점점 빠르게 흐른다.

내 삶은 시간으로 환산되고 이것을 대가로 돈을 받는다.

삶을 돈으로 보꾸며 사는 인생,
지구 문명의 역사를 넘어
우주 이야기만 들어도
인간의 삶은 찰나와 같다.

그 찰나의 시간을 오롯이 개인을 위해 쓸수 없는
시스템안에서 허덕이며 자신의 삶을 팔아 빵을
얻는다.

이것에 순응하며 살고 싶지 않지만 틀을 벗어날 방법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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