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사야한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가끔 일을 하다보면 같은 내용이라도 불쾌하게 전달하는 능력자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저의 맘에 빚을 하나씩 안겨주시는 분들도 있죠.
오늘도 이렇게 빵두개로 제 맘을 사신 분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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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빚이 쌓이다보면 한번 갈것 두번가고 좀더 세심하게 안전관리가 되는것 같아요.

사소한 친절이 마음을 사는 비결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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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  7 years ago (edited)

오늘 옥외 소화전 설비를 점검하셨나요 ㅎㅎ
사람을 기분좋게하는 능력자들이 있죠
저도 그냥 풀봇 드려봅니다 ㅎㅎ

같은걸 다르게 바라볼 줄 아는 훌륭한 시각과 마음...!!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먹을거 사주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라고 했어요)

네 맞습니다
사소한 거지만 사람 마을 움직일수 있는 원동력 입니다^^

일상에서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건 특별한게 아니죠^^ 작지만 이런 배려들... 참 좋으셨겠어요^^

마음을 나누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요~
거창한 것보다는 소소한 마음이 와닿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작은거에 감동하는거 맞죠 ㅋㅋ

댓글 중에 먹을거 주는 사람은 다좋은사람
ㅋ ㅋ
맞아요

공감가는 글에 댓글하나 남기는 것도 하나의 친절이 될 수 도 있겠죠??ㅎㅎ

마음으로 마음을 사게 되죠 :)

화이팅입니다!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