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금융당국이 가상통화 공개모집(ICO)을 전면 금지한다. ICO를 앞세워 투자를 유도하는 유사수신 금융사기 행위가 증가하면서 투기 수요가 급증해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소비자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다. 매매 자금을 빌려주는 신용공여 행위도 전면 차단한다. 사실상 금융당국이 가상통화를 규제체계 안으로 끌어들인 셈이다.
ICO규제를 시작으로 마진거래 규제로 폭넓게 번져갈 것이고
시간이 문제지 세금체계가 확립되는 대로 코인거래에 관한 본격적인 규제가
시작될 것입니다.
수십배 수백배의 신화도 얼마 남지 않은거 같아 아쉽기만 해요..
어찌보면 긍정적인 흐름이긴 한데 엄한짓은 엉뚱한짓을 종종 하니 걱정도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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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엉뚱한 짓으로 투자자들 맥빠지게 하지 않기를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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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공식적인' 규제를 한다는 점은 아직 가상화폐에 대해 잘 모르거나 불안해서 접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적용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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