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잊은 그대
- 한결
오늘도 잠을 잊은 그대
뜬 눈으로 새벽을 맞이하는군요
그러나 그대
혼자가 아닙니다
온 몸이 씨려
잠 못드는 제가
여기 있으니깐요
어두움을 무서워하는 우리
외로움에 몸이 야위어 가는군요
낮과 밤이
그리고 사계절이
이젠 끝나고 있어요
이젠 우리앞에
온화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밤 외로워도
기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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