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회고 시작 생각을 할 시간을 가져보자는 사람에 대한 관점
1. 기존에는 이러한 시각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한 부분이 있음.
왜? 이러한 생각을 했느냐.
1 ) 문제점은 당사자들에게 있으니 당사자간 풀어야되는 부분인데 굳이 혼자서 고뇌하고 생각하고 해야될 이유를
못 느꼇음.
Why?
당시까지 생각했을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물을 것이고 팔은 안으로 굽고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라는 1차원적인 판단.
거기서 객관적인 사람, 주관적인 사람 그러한 부분을 무시함. 감정적인 요소로 판단. 그러면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을수가 없음. 물론 현실적으로 굽을수 있고 하지만, 그것 또한 인정해야 되는것으로 판단.
2 ) 헤어지기전 상대가 있어도 되는지 없어도 되는지에 대한 테스트 기간이라고 판단.
why?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던 감정의 판단.
시간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해서 파악해야 논제가 완성이 되는데 그러하지 못함.
3 )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함정.
상대를 나의 예전 연애에 비춰 그사람을 투영함. 사실 이러한 부분도 매우 1차원적인 방법.
근원적인 부분에 대해서 접근을 했었어야 했는데 ex) 예를 들어 투명한 찻잔을 배경을 비춰봤을떄 시선과
물을 내려 녹차를 우려내어 그 찻잔을 비교해서 배경을 바라봤을땐 매우 다름. 애초에 녹차에 우려 녹색으로
보는 시선은 1차적인 판단.
4 ) 책임감 부재로 인할 수도 있는 부분
가벼운 연애, 쿨한 연애로 파악할 수 있으나, 그러한 부분에서도 그 사람이 맞다 틀렸다라고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님.
이 또한 상대가 선택할 수 있으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 선택권을 존중하지 않으며 훈수 두는 행위는
좋은 행동은 아닌듯함.
다만, 그러한 부분에서 이기적인
마음에 대한 체크는 반드시 필요할 수도 있음.
2. 긍정적으로 접근해서
왜? 시간이 필요로 했을까?
1 ) 연애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lssue 중 매우 중요한 event.
내가 이 사람과 오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파악할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음.
블록체인 business도 가치 및 확신이 있어야 가치가 발생해서 이익이 발생하는 부분과 동일.
가치 판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름.
다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명확하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 상대에게 배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듦.
서로에 대한 오해없이 존중하는 단계라면 이러한 방법은 정말 best라고 생각.
존중 및 신뢰는 확신의 연속성에서 나타난다라고 생각이 되기때문에 평소에 어떠한 행동 및 행위를 했는지에
대한 check가 필요할 것으로 봄.
![](https://steemitimages.com/DQmeGeTcEck7RhUAoFESFsdp4rdPNv9FjmE8W1yFbaveKrk/image.png)
결론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였음.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음. 만나고 헤어지고는 상대 또한 선택할 권리가
있다라는 것을 배제함.
고차원적 시각으로 봤었어야 이러한 부분이 보이는 것인데 무작정 이기적이고 나쁘다라는 시각으로
프레임을 씌움. 결코 좋은 행위는 아님.
단, 시간을 가지자는 행위를 함에 있어 상대를 안심시켜주는 행위는 필요할 수 있음.
관계를 맺은 상대에 대한 배려 or 책임에 따른 행동이 뒷받침이 될수있음.
서로 존중하는 단계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단계에 접근.그러한 부분을 통해 좋은 결과가 도출이 되든, 나쁜 결과가 도출이 되든 그사람에게도 선택권이 있다라는 것을
반드시 인지.결정권으로 도출이 된다고 하면 그것은 운명이 아닐수도 있으니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가슴이 아프지만
냉정한 시선으로 보았을 시 결코 선택권을 뺏을수 있는게 아님.
인연이 아닌 것으로 도출.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결과에 대한 번복행위는 고려해봐야 될 문제.
2번째 회고록을 마치면서 글로써 아닌 행동으로 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항상 프로젝트 시작 후 종료할 시 해왔던 일들과 동일하게 진행.
애자일(Agile) : 기민한
애자일의 아버지 켄트백의 명언 : 사람은 변할 수 있다. 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