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로 이동하는 억만장자들...?"

안녕하세요! Koreancrypter입니다. 제 예전 팜비치 비트코인 "in a few years" 3.5억 글이 아주 많은 사이트들과 단체방들에 스크랩이 되어갔습니다. 한국에선 관심 받지 못하던 팜비치가 많이 알려졌네요. 오늘 기준으로 조회수 27,836가 찍혀있군요. 제가 들어가있는 많은 텔레그램 방에서도 제 글 링크를 많이 봤고, 글 내용만 카피해서 올리신 글들도 많이 봤습니다.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몇가지는 언급해보겠습니다.

-어떤 텔레그램 유료 정보방에선 팜비치 출처도 찾을 수 없는 지어낸 찌라시라고도 하더라고요. 이 부분에선 말씀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제 글에 분명히 팜비치 공식 웹사이트에서 볼수있는 영상도 링크했고, 트랜스크립트(글 버전)도 댓글로 업로드를 했었습니다.
-말씀드렸지만, 무료정보였고, 뉴스레터 가입하라는 광고글이었습니다.
-믿고 안믿고는 개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말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4월 2일날 '비트코인 떡상', '2018년 연말까지 3.5억' 등등 변질된 표현들이 많더군요.
-4월 2일 전에 사면 좋을 것이라고 했지, 4월 2일 특정 날짜에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을 거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팜비치는 항상 큰 그림을 봅니다. 단기간에 가격 폭락+폭등하는 것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2월 8일에 한번, 3월 1일에 한번 팜비치에서는 더블바텀의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3월1일부터 5월 오기 전에 더블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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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팜비치 티카가 찍은 셀프 영상이(2분씩) 이메일로 날라오더군요. 푸에르토리코에 갔었나봅니다.

그리고 오늘 팜비치 티카가 5달만에 긴급 webinar (web seminar)라고 해서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한국시간 오전 9시~11:30).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학교 숙제도 하면서 같이 해야 됐어서 듣는 내용 중 중요한 부분들만 발췌했습니다. 지금 많이 바쁘긴 한데 지금이 하락장이기도 하고 좋은 소식들을 듣고 싶어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시간을 많이 투자해봤습니다. 미리 영상 리플레이링크 달겠습니다. 이메일 칸에 아무거나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해상충(논문 써보신분들은 잘 아실듯)이 있는 webinar였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팜비치 컨피덴셜 유료 구독 서비스가 닫혔다 다시 오픈하는 날이 오늘이기 때문입니다.

억만장자(billionaire)들과 Puerto Rico

(티카는) 약 3달 전 ‘킹메이커’(그가 프라이버시를 즐기기 때문에 실명은 밝힐 수가 없다네요)란 사람을 만나 뉴욕 맨하탄에 있는 Capital Grill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 사람과 일을 같이하게 되면, 그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가치가 폭발하게 됩니다. 그가 기관들의 돈과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연결고리(bridge between institutional money and very best cryptocurrency ideas)이기 때문이죠. 그의 아이디어와 의견들은 모든 암화화폐 관련인들이 탐냅니다. 킹메이커와 대화를 하며 새로운 정보들을 얻었습니다. $5 trillion이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오게 되는 것에 관한거였습니다. 그와의 대화가 바로 최근 푸에르토리코로 가서, 은둔하는(reclusive) 암호화폐 억만장자들을 추적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지금 억만장자들이(암호화폐 억만장자들 포함) 푸에르토리코라는 나라의 San Juan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들이 간 이유는, 이제 다가올 '두번째 붐'에서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함이죠. 자, 여기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2013년에도 갈 수 있었고, 2015, 2017년에도 갈 수 있었는데 왜 지금 2018년도에 그들이 거기로 갈까요? 특히나 지금 2018년 1월부터 암호화폐 시세가 폭락을 시작했는데 말이죠. 참고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시세 변동은, 초기투자자라면 패닉을 하겠지만, 몇년 암호화폐 시장에 몸을 담근 사람들이라면 잠 설칠일이 전혀 아닙니다.

푸에르토리코는 허리케인도 오는 나라이고, 며칠에 한번 반나절 전기가 나가는 나라입니다. 왜 그렇게 거기로 갔을까요? 모두 세금 법에 관련되있습니다. 거기는 미국 영토지만, 자산을 얻어도 그에 대한 세금이 없습니다. 그들이 거기로 간 것은 '두번째 붐'에서 수익을 최대화 시키려는 이유죠. 지금까지 제 월스트리트 경험에 의하면 돈을 벌려면 큰 손들을 따라 움직여야합니다. 그들이 왜 거기를 가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리고 티카도 그들을 직접 만나 정보들을 얻기 위해 직접 몇주동안 푸에르토리코에 직접 갔다고 합니다)

(사실 이 정보가 가장 궁금했는데 이야기가 너무 다른데로 세서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구글에 검색을 해봤는데 억만장자들이 최근에 Puerto Rico에 자리를 잡는다는 뉴스기사들이 있긴 하더군요. 미국 집을 떠나 허리케인도 오고 환경도 별로인 나라에 집을 짓는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rock Pierce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그 사람도 푸에르토리코로 갔군요. 관련 뉴욕타임즈 기사, tech majors and crypto-millionaires descending on Old San Juan, 빗코이니스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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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의 투자

암호화폐 시장에 큰 기관들의 돈이 들어올겁니다. (big bank, pension, endowment, trillion-dollar asset manager)
그들은 지금까지 암호화폐 투자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지금까지 인프라(infrastructure)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는 Institutional-grade custodians가 필요합니다. (기업 레벨의 관리인...같은데 제가 경제 전공이 아니라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골드만삭스가 own하는 서클을 통해 폴로닉스를 샀죠? 엄청난 좋은 소식입니다. 골드만삭스의 서류가 노출이 되었었는데 (서류를 봤을 때 백수가 방구석에서 지어낸 거 같지는 않더군요). 폴로닉스를 미국 SEC의 기준에 따른 거래소(SEC-compliant exchange)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처음 정식 등록이 된 암호화폐 거래소가 될겁니다. 이게 큰 스텝입니다. 이게 기관들을 암호화폐 시장에 안전하게, 합법적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해줍니다.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왜 굳이 $400,000,000(한화 4000억)까지 써가며 그랬을까요?

제가 딱 5달만에 이렇게 인터넷 세미나를 하러 왔습니다. 너무 들떠서 그만큼 중요한 정보들을 전해드리러 왔죠. 지금 120 헷지펀드들이 있고, 헷지펀드들은 trillion달러의 돈을 움직입니다.

지금 은행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Fidelity CEO가 컨퍼렌스에서 코인들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코인베이스와 손을 잡고, 그리고 채굴도 시작했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금 암호화폐 거래소 특허(patent)를 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특허가 45개로 IBM과 선두주자입니다.). 나스닥이 비트코인 선물시장을 오픈할겁니다. JP Morgan CEO도 작년 9월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했고 회사에서 몰래 거래하는 사람들을 해고시키겠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 9일날, 말을 완전히 바꿨죠.

기관들 돈이 1%만 들어와도 벌써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몇배가 됩니다.

암호화폐는 주식시장의 변동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사실이 월스트리스의 "드디어 실현된 꿈"(dream come true)입니다. 사람들이 bond 투자를 추천하는 것도 똑같은 이유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암호화폐가 소중한 것이죠.

5/14에 Concensus라는 암호화폐 컨퍼런스가 있는데, 실리콘밸리 월스트리트 워싱턴디시 사람들이 오는 곳이죠. 다른 암호화폐 컨퍼런스에 가면 다 티셔츠에 슬리퍼 신고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Concensus에는 모두 다 양복들을 입고있습니다. 스케일이 다르다는거죠.
그리고 옛날에도 그 기간때에 그랬듯이, 그때쯤에 엄청난 뉴스(호재)들이 나올겁니다. 그 때 투자를 시작하면 많은 것을 놓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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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세션 (티카 최근 푸에르토리코까지 갔다오며 두발로 뛰느라, 감기 걸려서 기침하는데 질문공세가 끝이 없네요)

곧 경제위기가 올 걸로 예상이 되고, 옛날엔 금에 돈을 넣었지만, 이젠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넣을겁니다.

지금 비트코인 선물시장의 거래량은 아주 적습니다.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정부들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SEC와 CFTC은 전혀 암호화폐를 막으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랬을 거라면, 자산도 아니고 암호화폐를 불법을 할거라고 바로 했을겁니다. 하지만 오늘도 보십시요. 그러지 않았습니다. 지금 규제를 통해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자산으로써 인정을 받고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게 암호화폐를 망치려는 정부같습니까? 최근 러시아도 보세요. 말을 계속 바꾸다가 결국 암호화폐를 추진합니다. 중국도 지금 뒤쳐지지 않기 위해 기준들을 만드는 것뿐입니다.

암호화폐 중 폰지 사기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폰지 사기는 아닙니다.

최근 “People’s Republic of Google” (중국 공산국 이름으로 구글 비판) ICO와 암호화폐 광고를 모두 없애버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는 거라면 공산당인 중국과 다른 점이 뭡니까? 구글이 대체 뭐길래 내가 보고 못 보는 걸 정합니까? 참 엄한 규제군요. (Who the hell is Google to tell me what I can see and cannot see? It’ draconian.) 구글에 있는 다른 광고들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본 것이, 지금까지 암호화폐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본 것보다 훨씬 큽니다. (티카 흥분하며 말하는 건 처음 봤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시총이 페이스북 시총보다 낮습니다.

절대 올인을 하면 안됩니다. 많이 투자할 수록, 가격이 요동칠 때 심리적으로 더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잃어도 될만큼만 투자해야합니다. 여유자금의 5%를 추천합니다. 총 재산의 5%가 아닙니다.

딱 2018년 연말까지만 봐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40,000달러가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비트코인이 ETF가 생긴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100,000~150,000으로 금방 갈 거 같습니다. (암호화폐가 위에 말했다싶이 법적으로 규제가 된 거래소가 생기고 기관들이 들어온다면 ETF가 생기겠네요)

월스트리트에 30년 있으면서, 남들의 공포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공포에 떨고 있을 때 사는 걸 배우는 것은 힘들지만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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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링크한 영상에 가장 처음에 한 미국 의사가 나와서 팜비치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하는 영상편지가 나옵니다. 의심이 많은 저는 구글에 그 의사를 검색해봤더니 진짜 실존하며 활동하는 의사 맞더군요. 사진도 나오네요 ㅎㅎ

아무튼 큰 메세지는 곧 '두번째 붐'이 다가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5월달 Concensus 비트코인 컨퍼런스 전후에 모멘텀이 붙을 것이란거죠. 결론은 지금이 투자하기 아주 좋은 기회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팜비치는 큰 그림을 보기 때문에 지금 비트코인이 추락을 하는 것을 더 좋은 기회라고 하더군요. 물론, 모든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투자의 결과가 어찌 되든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전 정보만 전해드립니다.

갓*트라느 , 글에 제가 링크한 것들을 이상한 안드로이드 앱 광고링크로 바꾸어놓으시고, 원본 글 링크도 깨져버진 링크로 넣으셨더군요. 저는 그 안드로이드 앱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