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 라붐 싱글 6집 'I'M YOU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월 5일 수요일 오후 4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지하 2층 3D 영화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7월 다섯 번째 싱글 앨범 'Between Us'를 통해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컴백했던 걸 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이 약 5개월 만에 12월 5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싱글 앨범 ’I’M YOUR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12월 5일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열고 '불을 켜(Turn It On)' 무대를 처음 선보였으며, 타이틀 곡과 멤버 솔빈의 자작 곡 ’흐르는 이 노래가 멈추고 나면'의 수화를 이용한 감성적인 무대와 역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라붐의 '상상더하기', '겨울동화', '빛이 되어줘' 등으로 무대를 꾸려 팬들과 함께 컴백활동을 시작했다.
라붐의 여섯 번째 싱글 앨범 'I’M YOURS'는 꾸준히 라붐과 호흡을 맞춰왔던 'Iconic Sounds'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고, 타이틀 곡 '불을 켜(Turn It On)'는 기존 발매되었던 라붐의 곡들과 달리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미디엄 템포와 라틴 스타일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통해 또 한 번의 색다른 라붐의 변신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1월 일본에서 싱글 'Hwi hwi'로 오리콘 차트 9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해 떠오르는 한류 걸 그룹의 가능성을 입증시켰다. 라붐은 12월 5일 음원 발매하고 12월 7일 KBS'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타이틀 곡 '불을 켜(Turn It On)'로 활발한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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