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하면서 언제 여기서 빠져 나갈까,
그만 둘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여러번 들었다..
지금부터 조금씩 거래소에서의 눈길을
밖으로 돌려야 겠다.
이제 코인은 덮어두고 내 생활의 일기를 쓰고자 한다.
세상에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꼭 물질적인 것들이 걸림돌이 되곤 한다.
대학 시절 멋모를 때의 고생스러움은 행복한 추억이었지만.
지금의 고생스러움은 말그대로 나에게 있어 해다. 해!
건강도 신통치 않을 뿐더러 ㅋ, 애들 스트레스에.. 휴..
지난 세월,
여행 하며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들추며,
잠시나마 다녀왔던 여행지를 하나씩 소개하고자 한다.
어디 한번 볼까나..
첫번째 소개 할 곳은 두둥...
청산도이다.
와잎님과 첫 여행지였던 청산도는 참 맑고 깨끗 함 그 자체 였다.
몇 안되는 슬로시티로 유명한 청산도는. 한때 1박2일의 촬영지이기도 했다더라.ㅋ
이제 둘이 넷이 되었으니 올여름엔 다시 청산도로 발길을 향해 볼까한다.
다음 여행지부턴 좀더 성숙한 글로 소개할께요 ^^;;;;;;
beutifull picture @kore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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