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타나마의 모스크바 10일차의 일기 - 러시아 헬스장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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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마의 모스크바 10일차의 일기 - 러시아 헬스장에 가다!

in kr •  7 years ago 

사실 턱걸이가 정말 어려운거죠. 제대로 된 자세로 10개 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ㅎㅎ
확실히 외국나가보면 몸들이 다 커요. 태어난 골격도 골격이겠지만 남자다움을 선호하다보니 수염부터 근육까지 다들 노력하더라고요. 저도 키와 덩치가 있어서 항상 눈에 띄었는데, 서양권 친구들하고 있으면 비슷비슷하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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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애들은 하도 골격이 커서 제가 너무 작아 보였다죠. ㅎㅎ

그래도 턱걸이할때만큼은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보다 많이 할것 같은 애들이 없었거든요.

요즘 어깨가 조금 다쳐서 운동을 못하고 있는데

빨리 운동 하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