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커밋수로 알아보는 상장코인 스캠 판독??

코인은 주식처럼 PER(주가이익율)이나 PBR(주가순자산율)

같은 지표가 없어서 투자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www.CryptoMiso.com 은 암호화폐들이

개발을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를 랭킹으로 매긴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버그를 잡아내고 플랫폼 완성을 한 것도 커밋이 1이고

코드 한 글자만 수정해도 1로 치니 높다고 맹신하긴 어렵지만

스캠코인이라고 확정된 코인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면

의심은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매번 개발자랑 텔레그램으로 너네 뭐하냐고 어떤 거 개발했고 일은 잘 하고

출근은 했는 지 물어볼 수 없으니 저런 깃헙으로 소통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우선 인기가 많고 가격과 상관 없이 진짜 일을 한다고 소문이 났던

코인들의 개발 수(그래프)를 보겠습니다.

---

• 에이다

작년 시작해서 계속 개발을 해오고 지금은 그 때에 비해 적어지긴 했지만

거의 가장 열일한다고 소문이 날만 합니다

• 트론

깃헙에 들어가보면 몇 분전 업데이트 불과 몇 시간 전 업데이트로 나옵니다

뭐 당연히 출근했으니 그렇겠지 할 수도 있겠지만 안하는 곳도 많으니까요

마케팅만해서 인식이 안좋았는데 나쁘지 않네요.

• 이더리움

사람들이 이더리움 이더리움 거리는 이유를 그래프가 말해주는 것 같네요.

---

이젠 무조건 스캠이라고 정평난 코인들의 커밋 수(그래프)를 한번 보겠습니다.

• 아인스타이늄

다 팔았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는 그래프입니다

• 도지코인

도지코인은 스캠은 아니지만 애초에 강아지 마크를 넣고 장난으로 만들어서

joke currency 라고도 불렸습니다.

이런 코인과 비슷한 그래프(개발커밋)를 가진 코인들은 의심해볼만 하겠죠

• 센트라

센트라가 스캠사건이 터지기전에 이걸 봤다면

한번 의심해볼 수도 있었겠습니다.

• 비트커넥트

35만원에서 2만원까지 3일걸린

다단계 폰지코인입니다.

---

이번엔 이 스캠이라고 정평난 코인들과

비슷한 개발 커밋(그래프)을 가진 코인들을 한번 보겠습니다.

• 그로스톨 코인

• 넴

• 머큐리

• 스톰(업비트)

• 버지

1월 9일 레이스프로토콜 출시 바로 전 많은 커밋이 올라왔는데

그 이후 거의 없습니다.

• MAID

업비트 상폐코인이구요

• 펀페어

펀페어도 마찬가지로 업비드 상폐코인입니다

• 아이콘

• 메디블록

• 미스릴(이번 빗썸 상장)

• 로빈8(코인레일)

• 엔진코인

• 엣지리스(코인레일)

• 에어론(바이낸스,코인레일)

• 구피

• 블록틱스

• 카르마

---

이더리움,트론,에이다와 밑의 그룹은 확연한 차이가 보이네요.

개발은 하는데 올리진 않을 수도 있고 까먹었을 수도 있고

한번에 몰아서 개발하고 깃헙엔 나중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마지막에 업로드가 귀찮아서 안올린 걸 수도 있고

개발 이슈가 다 끝난 것일 수도 있고.

물어보면 우리 거기에 안올리고 개발 열심히 하니 믿어달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

(쓰지도 않을거면 애초에 왜 깃헙을 홈페이지에 링크해놨는 지는

의문입니다. 남들 다 올리니까? 라는 마인드였으면 성공하기 힘들겠죠)

그러니 위의 그래프와 깃헙 커밋 수는 그냥 참고만 하시되

장투로 가져가신다면 대체 내가 투자한 코인이 왜

센트라, 비트커넥트 같은 스캠코인과 도지코인같이 장난으로 며칠만에 만든

코인과 같은 수준의 개발 커밋을 보이고 있는 거지?

왜 모금할때 잠깐 개발하고 전혀 진전 없는 그래프가 똑같은 거지?

왜 작년엔 개발하는 척 하고 올해부터는 안하고 있는거지?

에 대해 의문이 풀리셔야 장투로 가져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 저런 깃헙을 가진 코인들은 갑자기 상폐공지와 악재가 떴었으니까요

참고사이트

https://github.com

https://upbit.com/service_center/notice

https://cryptomiso.com

https://coinrail.co.kr/

---

텔레그램 채널에서 리뷰 상황 알려드립니다.

↓텔레그램 채널 무료 구독(유료채널 없음)↓

http://www.t.me/krcryptoanalyst

텔레그램 메시지

@kimji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