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매경

in kr •  8 months ago 

나무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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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법은 이름과 숫자(사주와 같은것)는
볼 수 없는 것을 보게하고, 알 수 없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며
4선정이라는 것도
그와 같으니라
만일 모든 생각이 그 정체가 없는 생각임을 알아
여래를 볼 것 같으면
내 안에 잠자던 여래의 마음이
자재로워져서
항상 멸진처에 있으며
내 안의 여래의 성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안팎이 모두 평등해지기 때문이니라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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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