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마지막 혼술 한 잔의 마무리.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7 years ago  (edited)

FB_IMG_1522529273490.jpg

탕수육 사서 혼술 한 잔 했다.
술마시고 자는 밤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벌써 4월 1일이잖아.
애도는 충분하다.

나 혼자 슬프고 폐인이 된다해도
그 누구하나 나를 이끌 사람이 없다.

이제 다시 빛날 차례다.
모두가 감화되었던 그 빛을 내야 할 때다.

내 삶에 대한 열정과 뜻이 나를 밝은 곳으로 이끌 것이다.

결국 세상은 순리대로 흐를 것이니까.
빛나는 그림자 뒤, 멍하게 쳐다보는 시선은 내가 아닐 것이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혼술족 응원해요
저도 뉴비라 미약하지만 오늘부터 보팅이 미약한 글들 ...
점 찍어 응원드립니다. ㅎㅎㅎ
[이벤트안내]
그림이 될만한 사진 제 최근 포스팅에 달아주시면.
무조건 보,팔, 그림 소재로 선정되면 무조건 2sbd 이상 보내드립니다. ^ㅡㅡ^

오. . .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ㅎㅎ

드라마에서의 혼술씬은 속상함의 표현이라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스팀잇과 함께하면서 그 속상함 빨리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부로 마지막이 될겁니다. . 말씀이라도 감사해요ㅜㅜ 앞으론 더 정보성 글을 쓰고야 말겠어요!

힘내라 힘

글하나 잘 썼다 하나씩 추진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