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딸과 함께 빨래하기!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24살 젊은 아빠
딸바보 @kth6689 입니다!


집 카페트와 쿨패트에 실례한 진아!

안되겠어!
감히 엄마를 힘들게해? 아주 칭찬해ㅋㅋ

진아가 카페트와 쿨매트에 크게 지도를 그려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셀프 세탁소에 방문을 해봤어요!

크린토피아 셀프 세탁소인데요ㅎㅎ
가격이. . . 상당합니다. . 참고하세요😭

그래도 방문했으니 깨끗이 빨래늘 해야겠져?
세탁시간은 30분 건조도30분!

짬을 내서 간단하게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니
세탁은 완료됬더라구요ㅎㅎ

건조를 남겨두고 놀이방이 있어 좋더라구요ㅎㅎ
신난 김진아씨

사랑하는 아내는 점점지쳐갑니다ㅋㅋ

깜짝 등장하는 스팀잇 굿즈
맞습니다 제가 제작한 슬리퍼입니다ㅎㅎ
문의주세용!😍

30분의 기다림이 끝나고 건조가 잘됬습니다!
이쁜 브라운 계열 카페트랑

진아가 놀 때 좋은 쿨매트!

빨래가 너무 잘되서 좋습니다

금액은?
후덜덜하네요ㅠㅠ

가족과 함께하는 빨래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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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카페트 세탁에 비용이 어느 정도 드나요?ㅎㅎ 아이들을 위하여 청소가 용이한것을 깔아야겠어요 ㅎ

ㅎㅎ카페트가 소형이에요ㅎㅎ
세탁기는 제일 왼쪽부터 3500원 4500원이였나. . . 카페트 쿨매트 따로 돌렸거든요ㅎㅎ건조는 5000원 인가 했어요ㅎㅎ아휴비싸라ㅠ

저도 큰 이분빨래는 코인빨래방에서 하는데^^~
그런데 놀이방도 있고 시설이 좋으네요

역시 이불은 집에서는 무리인가봐요ㅠ 드럼 14kg짜리라서 그런가 두꺼운 이불은 탈수가 안되더라구요ㅠ

그래서 과감하게 25000원 내고 가을 이불 꺼내서 오늘 저도 코인빨래방가서 빨고 왔어요...
개운한데.. 너무 무겁네요..ㅜㅜ

ㅠㅠ너무비싸요ㅠㅠㅠㅠㅠㅠ😫😫

저... 집에서 이불 발로 밟고 탈수 시키다 죽는 줄알았거든요..
그거보다 나으니까..ㅠㅠㅠ

와~~ 빨래방 정말 좋네요!~ 진아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괜시리 미소가 지어지네요!~ ^^

이번에 새로생긴 곳이라서 그런가봐요ㅎㅎ자주 웃도록 좋은소식 많이 드리겠습니다!

보송보송 세탁을 마치고 나서... 더 산뜻하고 기분좋게 진아가 놀수 있겠네요.
진아 덕분에 빨래방도 가구요. @.@

ㅋㅋㅋ빨래하자마자 또 쉬야를 하더라구요ㅠㅠㅠ기저귀 갈때 뒤집고ㅠㅜ기어다니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ㅠ

진아가 세상 행복해보이네요 ㅎㅎ

ㅋㅋ행복해 보일때 찍어서 그런가ㅎㅎㅎ잘웃어서 좋아요!

미국은 다 건조기를 써서 알지만.. 건조기가 30분 만에 저런 카펫을 말리나요? ㅠㅠ 힘들텐데.. 돈 많으 쓰셨겠어요

ㅎㅎㅎ건조기가 대형건조기라서 30분이면 끝나더라구요ㅎㅎ카펫이 워낙소형이라 20분 말리니까 다 마르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