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5
우리나라에 대부분의 은행나무가 있다고 하던데 정말 일지 궁금하다.
이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첫 콜은 1톤 트럭. 트럭 운전은 약간 부담이 되지만 이제는 그래도 트럭 운전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 같다.
며칠 전에 이어 오늘도 워커힐 호텔로 갔다. 워커힐호텔 에서 내려다 본 한강.
워커힐 호텔에서 노부부를 태우고 압구정으로 왔는데 대화가 굉장히 예의를 갖춰서 대화를 하심.
진짜 교양있는 부부같은 느낌이 들었다.
압구정에서 의왕으로
의왕 내손동에 있는 먹자골목.
한 바퀴 둘러보다 보니 자양동으로 가는 콜을 잡음.
경기도에서 서울 가는 콜은 언제나 기쁘다.
자양동에서 위례신도시로...
위례 신도시는 참 고민이 된다. 가면 보통 버스를 타고 나와야하기때문에
역시나 버스를 타고 위례를 벗어남.
송파에서 내려서 암사동으로 갔다.
송파구에 있는 성내천.
서울에는 정~말 개천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서울에 있는 여러 개천들과는 다르게 성내천은 좀 더 자연 하천 같은 느낌이 든다.
암사동에서 명일동까지 걸어갔다.
어제 오늘 급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지 몸이 좋지 않았다... 그걸 핑계로 이른 귀가를...
길에서 본 해태상
내일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