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길

문경의 대표 명소인 문경새재와 더불어 사찰, 문화, 유적 등을 다양하게 품고 있으며 문경 여행에서는 결코 빼 놓을수 없는 곳입니다. 과거에는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를 이루었던 산이기도 합니다. 주흘산(主屹山)의 유래를 살표 보면 임금 주(主), 우뚝 솟을 흘(屹), 메 산(山)을 사용한 주흘산은 고려 공민왕이 피난으로 머무른 높은 산으로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왕이 머무른 사찰이 혜국사로 지금도 주흘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경새재길은 흙길로 만들아 놓아 맨발로 다닐수도 있으며 맨발로 다닌후 족욕장에서 발을 담글수 있습니다. 이곳에는문경새재 오픈세트장도 있습니다. 입장료도 저렴하고 기와집, 초가집등 구경할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