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콰피나는 극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죠. 그녀가 없었으면 샹치는 정말 노잼, 평범 캐릭터였을 거예요.
서양인들에게 용이 전통적으로 악한 존재로 그려져와서인지, 사람들에게 우호적인 동양의 용을 신기하게 보는 것 같아요. 이제 많이 써먹었으니 서사의 새로운 재료를 발굴하겠죠?^^
RE: [Soul review] <샹치>, 조금은 성의없이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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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review] <샹치>, 조금은 성의없이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