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2 - 집순이의 움직이기 싫은 날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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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쪼금만 더 읽으면 되는데..
진짜 쪼끔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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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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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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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

자고 깨고 무한반복하면서 결국 다 읽긴 읽었습니다.
독후감은 담주에..!!


P.s
그림도 어렵고, 손은 내 마음마냥 안 움직이네요.
많이 쳐지는 주말이었는데, 다들 편히 쉬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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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 책 요즘 핫한가봐요!! 가정마다 한 권씩 있는 듯 ㅎㅎ 저희 집도 한 권 있어요. 남편이 열심히 읽고 있길래 저도 같이 읽었답니당.

아무래도 마케팅을 잘한거 같아요ㅋㅋ
부자들이 하는 얘기는 항상 잼있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쫌 남겨두고는 잘 안읽히긴 했는데ㅋ 남는게 많은 책이었습니당!!

경아님~ 저도 저 책 집에있어요 ㅎㅎ 부의 추월차선, 나는 4시간만 일한다. 1인기업 등등 한참 이런 시리즈 많이 읽곤 했어요.

제 생각의 스승격인 책인거 같아요. 100%공감하기엔 현실과의 괴리감이 좀 있긴 하네요ㅋ
4시간만 일한다는 안 읽어봤지만 제목부터 확 끌리네요ㅋㅋ 하루에 8시간 너무 비효율적인거 아닌가요ㅋ 그것도 개인사업한다는 전제하에 4시간 이겠죠?ㅎㅎ

이 책도 그렇지만 일반인이 생각하는 시간사용에 대한 접근법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이럴수도 있구나 싶지만 따라가기위해 실용적인 방법 제시는 없다보니 흥미로운 기사한편 보는 느낌이랄까요 ㅎ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저도 추천합니다. 4시간만 일해도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나가라는 부분인데...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한 면이 다소 있습니다. ^^

@munhwan @flightsimulator 두 분의 추천이니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저는 ㅋㅋ 잠이 안오는날 누워서 책봅니다 그러면 바로 잠옴.. ㅋㅋ

직빵이죠ㅋㅋ 저는 그림없고 어려운 책일수록 잠이 빨리 오는거 같아요.

그림체도 이쁘고 맨마지막 이미지도 예쁘네요 센스 좋으신듯 乃

그림은 그린지 얼마 안되서 계속 바뀌는 중입니다ㅋ 제 스타일 찾을때까지 열심히 해볼 작정이에요ㅎ

이 책 정말 유명하던데 읽으셨군요 ㅎㅎ
주말은 왠지 평소보다 더 많이 졸린 것 같아요

그쵸?ㅎ 평일에 스케쥴이 힘들수록 피로가 누적되는거 같아요ㅋㅋ
이번주에는 체력관리 잘해봐야겠어요~!!

부의 추월차선이라니..제목만 봐도..전 쉽게 책장을 못넘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주말 푹 쉬셨나요!

주희님은 잘 쉬셨나용?ㅎ 저는 월요일에 지갑을 잃어버려서ㅋㅋ
긴장감없던 하루가 쫄깃했었답니다.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저는 완전 반대로 행동하고 있을 거 같은.. ㅎㅎ

다 읽어보니 개념을 바꿔야 하겠더라구요ㅎ 노동자에서 경영자의 마인드로!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는 정말 다 읽고 싶은 책이 있을 때 내가 읽으려는 책보다 훨씬 어려워서 도저히 내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책을 한 권 더 빌리거나 사곤 한답니다.
읽던 책이 지루할 때 어려운 책을 3페이지만 읽으면 원래 읽던 책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어요 :D 독서의 역치라고 할까요?
그냥 지나가다가 독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제 독서법을 한 번 말해봤습니다 ㅎㅎ "부의 추월차선" 읽어보고 싶은 책인데 저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지루할땐 더 지루한 책으로!! 라니ㅋㅋ 신박한 방법이네요ㅎㅎ
돈에 대해, 세상의 부의 구조에 대한 고민이 생기시면 읽어보세요.
분명 저보다 훨씬 잘 이해하실꺼에요 :-)

ㅎㅎㅎㅎ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너무 귀여워서 저 아닌줄 알았지만 ㅋㅋㅋ

근데 벌써 월요일 밤이네요ㅋ 에빵님 어떤 하루 보내셨나욤?
즐거운 하루이셨기를..!!

저도 요즘, 가물가물 졸다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눈 부릅뜨고 책에 집중, 책이 나인지 내가 책인지 하면서 같은 단락 무한반복 읽기 중인데! 경아님 그래도 결국 완독하셨네요. :-)

조금 남겨놓고 마지막 그거 쪼금 읽는데 넘 오래 걸렸어요ㅋㅋ
요샌 독서를 '그래도 계속 읽는게 어디야' 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ㅋ

저는 늘 잠이 옵니다 ~
책만 들면 잡니다 ^^~

포기하지만 않기! 그걸로 같이 목표 삼아보아용ㅋㅋ
언젠간 다 읽겠쥬!

부의 추월차선 저도 쫌 넘어봤으면...ㅎㅎㅎㅎ
언제 오려나요 ㅎㅎ

르바님은 이미 특별한 삶을 살고 계신거 같은데요?ㅎㅎ
영감이 필요하실때 함 읽어보셔요!

ㅋㅋㅋ 자기전에 다시봐겠어요. 그림 보면 잠올듯~

저는 오늘 오후에도 잠시 저랬던거 같아요ㅋㅋ
주말이랑 다른점은 침대가 아니라 책상이었다는거..?

완독과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신 것 축하드립니다^^
경아님 캐릭터 귀여워요.

열심히 연습중입니다!!ㅎ 사진보다는 제 감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ㅎㅎ

졸릴 때는 얼른 자고 일어나서 다시 읽기로 하죠! 그렇게 꿀잠을 자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요...ㅎㅎ

넹 맞아요ㅋㅋ 주말에는 그나마 자다깨다 반복하는덴 주중엔 뭐 눈깨면 아침이져 뭐ㅋ

저도 이 책 읽다 졸고 깨고 무한 반복했던 기억이 ㅋㅋ

그런 매력이 있는 책인듯요ㅋㅋ 그래도 좋은 내용이 많았어요! ㅎㅎ

쪼금 남았는데 잠올땐...그냥 자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넘무 공감가요 경아님 ㅋㅋㅋㅋ자고깨고 무한반복....

평일에 피로가 쌓이면 꼭 주말에 하루를 날리게 되더라구요ㅋ
이번주엔 컨디션 조절 잘 해보려구요! 야야님도 공기 안좋으니 건강관리 잘하시구요!ㅎㅎ

요즘 부의 추월차선이 아주 핫한 책인가보네요. 여기저기 읽고 계시다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음. 무튼 경아님 위로의 대문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로 @감사해 남기고 갈게요 :)

시엔님 위로가 되셨다니 감사해요ㅎㅎ
투자에 관심이 많으신분들께도 도움이 될 책같아요~!!

배꼽잡는 @kyunga님 안녕하세요! 하니 입니다. 요염한 @xiian님이 너무너무 고마워 하셔서 저도 같이 감사드리려고 이렇게 왔어요!! 멋진 하루 보내시라고 0.6 STEEM를 보내드립니다 ^^

책 제목만 봐도 어려움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 저는 영어공부한다고 책 펼치는 순간 잠이 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책이에요ㅋ 제가 다 읽은걸 보면요ㅋㅋ
라나님 원어민수준으로 영어 하실꺼 같은데 아직도 공부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용!

"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뜬금없이 와닿는 말이네요...!! 독후감 기대해봅니다^^

넵! 오늘 지갑을 잃어버려서 멘탈이 털렸습니다ㅋㅋ 내일은 꼭 쓰겠습니당 약속!!

저는 주로 집에서 누워 핸드폰을 보다 졸곤 하죠. 그러가 떨어트려 얼굴 맞아 깨고. ㅠ

그것도 제가 잘 하는 짓중에 하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면 너무 잉여같아엽ㅋㅋ

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애니메이션으로 해도 엄청 귀여울 거 같아요.

그림이 이럴땐 좋네요ㅋ 실제로는 넘나 추할꺼 같거든요ㅋㅋ
그림 입시이후로 거의 처음 그리는거 같은데, 잼있어요!
씨마님 작품보며 많이 배울께요!ㅎㅎ

서점에서 훑어보다가 드문드문 읽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나는 4시간만 일한다>도 e북으로 구매해서 보았는데, 정말로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경아님 그림은 어쩜 저렇게 따뜻하고 예쁠까요 히히 천천히 독후감을 기다려봅니다...! ㅎㅎㅎ

아 채린님 책도 많이 읽으시는군요!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열심히 그려보는 중입니다ㅎㅎ

잠의 추월차선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잠의 추월차선 맞습니다ㅋㅋㅋ
누구도 추월못할만큼 졸아댔거든요ㅋ
한주 즐거운일 많으시기를!!

책 한권 읽기가 쉬운듯 쉽지않아요 정말 ㅜㅋㅋㅋ
그와중에 앞머리 올린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ㅎ

집에서 늘 저러고 있거든요ㅋㅋ 이마에 뭐가 닿는거 참을수가 없어욧!!!

그림 일기 시작하셨군요!!! 제가 요즘 뛰엄 뛰엄 들어와서 ㅜㅜ
저 오늘 딱 저랬어요 ㅜㅜ 것두 회사에서 ㅜㅜ
졸려서 미치는 줄 ㅜㅜ 알았어요 ㅋㅋㅋ

헹 건강 조심하세용!! 요새 엄청 바쁘신가 했어요ㅋㅋ
여유나시거든 글도 꼭 써주세요ㅎ

결국 다 읽으셨군요. 쉽지 않았을텐데..ㅎㅎ

어머 오나무님 제가 이제야 팔로했네요ㅎ 네네 90% 스피드하게, 10% 의무감으로 읽었습니다ㅋ
역시 책이든 뭐든 몰두할때 끝까지 해야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