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땔감들 - Vol.5] 6월에 먹은 것들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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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 먹은 것들 」


내 삶의 땔감들 - Vol.5





이것 저것 바빠서 6월결산이 늦어졌습니다! 매달 한 번 쓰는 이 포스팅을 위한 대문이미지도 예전부터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깨작깨작 하다가 흐름 끊기고 딴 일 하고, 그러다가 오늘에야 완성했습니다ㅎ 쨍한 컬러로 하나 만들고 싶었어요. 커버이미지 보시고 신선한 기분이 드셨기를 바라며..! 그럼 저는 6월에는 어떤 것을 먹고 어떤 것을 생각했는지...핸드폰 사진을 뒤적여봅니다. 벌써 몇 달 전 일마냥 느껴지네요.

시장 꿀체리

한근에 6.000원, 동네시장


6월에 기억에 남는 과일이라면 체리입니다! 제빵류에 들어가는 인공적인 당절임 체리말고, 있는 그대로의 체리가 좋아요. 체리 많이 먹으면 특정 성분때문에 배가 아프다고 들었는데...많이 먹었는데 다행히 배 안아팠어요ㅋㅋㅋ


여기는 가로수길 빵공장

2층

1층

풍선처럼 불면 커지는 물고기 풍선

드림 빅 노트에 쓰면 이루어지나..

플라잉타이거 냅킨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가로수길 나들이 하던 날. 친구가 데리고 나온 아들내미 달래고자 플라잉 타이거 구경도 샥 해주고! 가보고 싶었던 빵공장에 갔으나...우리 마음대로는 안 됐던 날ㅋㅋ 빵공장에 갔지만 빵 사진이 없...다음엔 그냥 한강으로!!


여름의 맛 1 - 아작아작 열무국수

여름의 맛 2 - 와그작와그작 아아


열무국수가 맛있는 계절이 왔다. 푸릇푸릇 아작아작 후루룩 식감이 참 좋은 음식.
얼음을 넣고 커피를 내렸다. 얼음이 당연해지는 6월.


새우완탕면

돌솥 비빔밥


혼밥한 날들 새우완탕면은 신논현역 안에 있는 곳인데, 교보문고 갈 일이 있으면 들리곤 한다. 나름 혼밥하기 괜찮은 곳. 돌솥비빔밥은 열무국수와 같은 집. 밀향기 였던가...아...또 기억이 가물가물...이 집은 뭘 먹어도 다 괜찮은 집ㅎㅎ


도시락 1

도시락 2


가끔 회사에 도시락을 싸간다. 제일 흔한 조합은 볶음밥에 반찬 몇가지. 몇일 연속해서 하기 힘든 일 중 하나...도시락 싸주던 엄마가 참 위대해 보인다. 밥은 다시 외주 맡겨야겠다...ㅋㅋㅋ


천도복숭아 먹으러 가는 길, 회사임

아이스 망고바


여름에 땡기는 과일들 아이스 망고바는 저녁에 야식 땡기면 하나씩 먹곤 했지만...야식을 망고바로 막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영자언니 진짜 작은 고민에는 작게 먹고, 큰 고민에는 크게 먹으면 해결 되나요??ㅋㅋㅋ


탕수육은 사랑입니다.

군만두


만두장인이 하는 동네 중국집 동생 제대기념으로 뽀지게 먹고 싶었던 날. 이것저것 시켜서 엄청 먹었다. 이 집은 폭신폭신한 질감의 탕수육을 만드는 집. 탕수육보다 파사삭바삭바삭한 만두가 제대로 였다...엄지 척...!!!


 

 

 

 


샤로수길에 있는 안녕 베트남 이라는 곳. 분짜 맛있었짜! (자연스러웠나!ㅋㅋ) 여자들이라면 다 좋아할 분위기에 맛도 좋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자들 얼굴에서 미소를 엿볼 수 있었다. 여기 데리고 온 남자들 점수 좀 땄으려나?


 

 


귀찮은 주말 아점에는 계란 넣은 토스트가 최고...!!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서 구웠더니 최고였다. 머스터드 소스 강추입니다!


드디어 O P E N

동네 핫플, 행운당

 

 


동네 핫플레이스 행운당 지난번엔 더워서 빵이 늦게 나온다고 되어 있어서 못 샀고, 그 다음번엔 사장님이 어디 가신다고 써 놨었고, 세 번째만에!! 드디어 사봤다ㅎ 결이 잘 살아있는 크로와상이 참 맛있는 곳. 겉이 소란스럽지 않고 내공이 있는 집들이 참 좋다. 여긴 참 그런 곳.


 

 

 

 


프릳츠 한국적 빈티지 감각이라고나 할까. 어둑어둑한 조명들과 한국의 오래된 가구들, 원색의 천으로 둘러놓은 등 들이 인상적인 프릳츠. 컨셉을 통일하기 위한 섬세한 손길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땡땡이 치고 가기 참 좋은 곳. 양재점을 가게 된다면 지하 1층을 추천..!!!


 

 


밀크폼 콜드브루 차가운 밀크폼이 올라간 콜드브루는 요새 스타벅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료. 언제부터 이렇게 커피를 좋아했을까 생각해보았다. 사회적인 맛에 길들여진 걸까 잠시 고민해봤다. 알았다! 그냥 좋은 것 같다!ㅎㅎ 게다가 주말에 카페에 있는 여유로운 시간은 항상 좋았다. 난 그 여유를 위해 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커피자체가 참 예쁜 모티브라 생각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으면 꼭 사진을 찍게된다. 가게마다 잔도 다르고, 벽도 다르고, 예쁜 공간이 많으니까 찍지 않을 수가 없다.


 

 


훈제 삼겹살 운영하신지 9년이 넘으셨다는데, 동네 터줏대감이신듯!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밥해먹기 귀찮은 날 만원의 행복 :-)


 

 


익선동 갈매기골목 다른 동네랑은 다른 감성. 오래되었으면서도 가장 젊은 동네. 옆 테이블의 마치 주석과 닮은 맥주잔을 보고 맥주가 마시고 싶어졌던 날. 술 찌질이지만 한 잔 했다. 갈매기살은 수요미식회 나온집 가지마세요. 안으로 들어갈수록 더 나은 것 같음.


 

 


경성과자점 사진을 올리고 나니 쇼핑백 앞에 파리가ㅋㅋ 파리도 단 내를 맡았나 보다. 파운드 케이크를 이렇게 예쁘게 팔 수 있을까 싶은 곳. 감각적인 개화기가 떠오르는 멋진 샵. 이것저것 너무 먹은 날이라 아쉽게도 패스했다.


좋아하는게 통하는 사람이 있다. 스팀시티 프리마켓에서 만난 보얀님이 내 손에 쥐어준 경성과자점 파운드 케이크. 아쉽게 패스한 걸 어찌아시고...예뻐서 잠시 망설였지만 맛있게 다 먹었어요!ㅋㅋ 편지봉투에 담긴 행운...보얀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언젠가 맛난거 사들고 놀러갈께요ㅎㅎ


 

 


천년동안도 재즈클럽 귀호강 하러 간 날. 오...이렇게 가까이 연주 들은게 언제였을까. 약간 올드한 분위기였긴 하지만 좋았다. 굳이 꼽으라면 이태원 올댓재즈가 더 좋은 듯ㅎㅎ 위스키는 도통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술 맛을 알면 인생이 더 재미있어 졌으려나. 칼님은 이 맛을 잘 아신다면서요! 저는 도통 모르겠슙니다..ㅠㅜ


가로수길 미미면가

카페, 식물학


언젠가 꼭 보고 싶던 사람들 이 있었다. 봤다. 얘기나눴고 좋았다..!!
또 봐요 우리. 꼭.


바람 엄청 불던 날

쨍하게 더운 날, 두 손 번쩍든 나뭇잎들


태풍영향, 장마, 더위 가 차례대로 찾아왔다. 바람이 엄청 불던 날 출근길에 본 나무는 열매가 후두둑 떨어져있었다. 아까워라...카페에 있다가 우연히 밖을 보니 나뭇잎들이 태양을 향해 손을 번쩍 들어 흔들리고 있었다. 계절의 흐름대로 흘러흘러 어느새 7월에 와 있었다. 무더운 7, 8월 잘 부탁합니다.


*이 포스팅은 6월에 찍은 사진으로만 구성된 포스팅입니다.

지난 땔감

2월 3월 4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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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일기 넘 좋네요.

다음에 시도해보세요! 매일매일 쓰기는 힘들지만 한달 몰아서 쓰는 것도 꽤 괜찮아요ㅋㅋ

매일 일기를 써놓아야 하네요. 게으른 @himapan입니다.

이렇게 한달의 먹거리를 기록한다는게 새롭고 좋네요~ 음식일기 같은~
스팀시티에서 살롱에 경아님 오신다고 들어서 한번 볼수 있나 했고 인사도 나누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네요~ 토요일 저녁 자기소개시간에 아 저분이 경아님이구나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호돌박님ㅎ 제가 그 날 게스트 참여한다고 정신이 좀 없었어요ㅎㅎ
여러명 한꺼번에 보는 것도 힘들더라구요ㅎ 또 뵐 기회있겠죠!ㅎ

사진 하나 하나 편집하여 이쁘게 포스팅한 정성이 보입니다.
여름철에 먹고 싶은 음식이 많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열무국수! 추천이요!ㅎ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구요ㅎ

“땔감” 표현이 참신합니다 ㅎㅎ

그른가요!ㅎㅎ 이렇게 먹여야 일을 합니다..ㅋㅋㅋ
엥겔지수 폭발입니다ㅋㅋ

포스팅을 볼 때마다 참 간결하게 잘 쓰시네요...
6월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6월 결산했으니 7월도 열심히 살아봐야죠! :-)

안녕 베트남은 너무 가보고 싶네요~!! 신랑이
데려가 준다면 참 좋을꺼 같은데^^;;
요즘 저도 크림커피에 빠졌답니다~!!
크림라떼로 프리퀀시를 채웠는데 돗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네요^^
주말에 부산에 놀러가서 먹은 아담한 가게의
크림라떼가 갑자기 너무 먹고프네요 ㅜ

저도 다 채웠는데 돗자리 받기가 힘드네요ㅋㅋ
크림라떼라면 아인슈페너같은거 말씀하시는거죠?ㅎㅎ
저도 정말 좋아해요!!

아인슈페너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라떼위에 크림을 올려주는 크림라떼도
요즘 인가가 좋더라구요^^ 앗 달달하게 먹고싶네요

물고기 풍선 오늘올린 물고기랑 닮아서 탐나는군요.ㅎㅎ

오 구경갈께요!

역시 경아님의 편집실력은 고급스럽네요.
한 달 동안의 음식일기도 이렇게 남겨놓으면 추억으로 오래 남겠네요^^

네ㅎ 한 번 해보셔요!
한 달간의 일들이 머리에 슬라이드쇼처럼 지나간답니다ㅎ

경아님의 6월 땔감 한끼에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곧 또 뵙길요!🙏

봄봄님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ㅎㅎ 많은 것을 배웠어요!

포스팅 너무 이뻐요 ㅎㅎ 잘봤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와우... 정말 6월에 많은것을 드시고 많은 곳들을 담으셨습니다..
글을 아주 이쁘게 쓰신다고 소문이 자자하셨는데,
정말 너무 잘 쓰셔서~ ㅎㅎ 감탄을 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적 습관이 남아있어서ㅋ 피곤하지 않으면 한장씩 찍어두곤해요 .
저녁 맛있는거 드셨기를!!ㅎㅎ

많은 땔감으로 6월도 잘 지내신듯 하네요!! 설마 물고기 모양 풍선도 냠냠~ 하신건 아니죠? ㅎㅎ

언젠가 꼭 보고 싶던 사람들...

저도 언젠가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경아님^^ ㅋㅋ

네ㅎ 6월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열심히 살았습니다ㅋ
언젠가 볼 기회 있겠죠?ㅎㅎ 😆

사진도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포스팅이네요.
항상...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럭키님 오늘 좋은하루 보내셨기를!ㅎㅎ

크 6월의 땔감은 특히 사진이 정말 너무좋아요-
마지막 나뭇잎 사진까지 완벽 ㅠ.ㅠ!

헤헹 감사합니다 신농님ㅎ
톤 좀 맞춰봤어요ㅋㅋ 직업병..ㅋㅋㅋ

사진도 디자인같아요^^

감사합니다! 톤 좀 맞춰봤어요ㅎㅎ

6월의 땔감도 참 좋군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빵을 참 좋아해서 시선이.. ㅋㅋ

그래퍼님도 빵 좋아하시나요? 좋은사람이군요ㅋㅋㅋ

오랜만이에요! 요새 바빠서 가끔씩만 들어옵니다;
경아님 포스팅의 가독성은 언제나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ㅎ
스팀잇을 이렇게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제가 막 어거지로 만들어서 퍼뜨리고ㅋㅋ 그랬습니다ㅋㅋ
바빠도 가끔 소식들려주세요ㅎㅎ

“탕수육은 사랑입니다”

공감x10000000입니다🤩

탕수육은 사랑이죠!ㅋㅋ
스트레스 풀 때는 튀긴게 최고!!

스트레스 풀때 튀긴건 정말 최고죠..

그런데 저는 주식으로 튀긴걸 먹어서..ㅎㅎ 좀 줄여야하는데 쉽지 않네요..ㅎㅎ

천년동안도는 그래도 계속 여기저기 옮기면서 이어가시는군요.
과거 대학로 시절처럼 잘 좀 되었으면 좋겠는데 부침이 많은 느낌입니다.

그 가공체리는 쌩(?)체리랑 너무 이질감이 커서 저도 싫어해요ㅋㅋ

그러게요ㅎ 익선동에서도 또 옮겼더라구요. 대학로 그 자리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ㅎㅎ
좋은 재즈바 있으면 또 추천해주세요~!

목삼겹 훈제와 밀크폼 콜드브루.. 그리고 크로와상
세번의 침샘 폭발을 경험하고 갑니다....!

씨네님 취향을 바로 알 수 있는 댓글이네요ㅋㅋ
전 여행가서 아침에 조식으로 먹는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ㅎㅎ

우와~~~ 많이 드신 게 아니라 많이 찍으신 거죠? ^^

네 그거죠ㅋ 많이 먹은 게 아니라 많이 찍은거에요!ㅋㅋㅋ
믿어주세요!ㅋㅋㅋ

저도 먹은거 사진 찍어서 한번 모아서 살펴봐야겠어요! 별거 없을 듯하긴 하지만요... 경아님 먹거리는 적당히 좋고, 적당히 골고루네요. 참 부러워요 ㅎㅎㅎㅎ

한 번 해보셔요ㅎ 꽤 재미있을꺼라 생각해요ㅎㅎ

ㅎㅎ우와~ 구성이 너무 예뻐요!
탐나는도다! 이런 기록은 참 의미있는 것 같아요!

제 나름의 아카이빙 방식입니다ㅎ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이렇게 보니 6월도 참 바쁘게 보내신 거 같네요. :)
잡지 같은 편집에 문학지 같은 소소한 글까지. 7월의 땔감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D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스팀잇 하고부터 특히 더 그런거 같아요ㅎㅎ
초코님도 7월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구요ㅎ

참 다채롭게 드시는 것 같아요 ㅋㅋ 체리가 두달 째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체리는 6월 입니다!ㅋㅋ 7월에도 먹고 싶군용! 넘 비싸요 체리..ㅎㅎ

경아님 '땔감' 포스팅 볼 때마다 참 이뻐요>.<
그 중 체리와 경성과자점이 제 시선을 강탈하는군요ㅠㅠ 체리 넘흐 좋아하는데 요즘 비싸진듯;;

체리 그쵸 넘 비싸죠ㅎ 경성과자점 파운드 맛있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땔감 포스팅 독특하네요. 사진들이 하나같이 정갈해서 글 자체가 고급 뷔페 같습니다ㅎㅎㅎ첫 사진의 체리 사진을 보며 한근에 6천원인데 왜 1kg은 1만4천원이나 하는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과일과 육류의 한 근 무게가 다르네요.

제가 이 댓글을 뒤늦게 봤네요ㅎㅎ 과일과 육류의 한근 무게가 다르다니 신기한 사실이네요!

안녕하세요. 스팀잇 초보입니다. 포스팅 글들의 레이아웃들을 지원하는 편집툴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편집툴을 따로 없고, 이지스팀잇 계정에 템플릿을 만들어 두긴 했습니다. 적응되시는데 조금 걸리실꺼에요ㅎㅎ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환영합니다!

[기초편]
https://steemit.com/kr/@easysteemit/easysteemit-what-s-markdown-familydoctor-carrotcake
https://steemit.com/kr/@easysteemit/2-easysteemit-what-s-markdown-2-forhappywomen-carrotcake

[고급편]
https://steemit.com/kr/@easysteemit/fvtfc
https://steemit.com/kr/@easysteemit/2

친절한 링크 고맙습니다. 맘에 드는 편집을 하려면 거의 모스 부호를 외우듯 노력이 필요해보이네요 ㅎㅎㅎ

안녕 베트남에 조만간 가 봐야겠어요! :-) 그런데... 동네 만두 장인! 어디에요 어디! 탕수육은 분명 부먹과 찍먹이 함께 있는 듯한 모양인데...

라라님 이름을 까먹었어요ㅎ 할머니 순댓국집 지나서..인헌시장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되어요!ㅋㅋ 간판이 빨갛고 맞은편에 돼지고기집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