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치유해 주는 우리 ☆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고
사람들도 모두 내 맘 같지 않습니다
늘 말을 합니다
상처는 주지도 말며 받지도 말자고..
말처럼 싶지 않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때는 항상 나에게만 나쁜 일이 다가오고
크기가 다르기에
각자 감당하는 크기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참 이상하죠?
사람 사는 거 다 같은데
어찌하여 자신에게만 나쁜 일이 생긴다는
착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함께일 때 줄어들고
이겨낼 수 있는가 봅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안아주고
서로를 알아가며 치유하며 사는데
때론 상처를 주기도 해요
우리 상처를 주기보다
아프면 나누며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주며
아름다운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즐겁게 웃으며 서로를 보듬어 줄 때
삶은 더 아름답게 장식될 거라 믿기에
사랑하며 서로를 감싸주며 지내기를
늘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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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변했다지만 정말 호락호락하지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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