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쿠쉬나메: 페르시아와 초나라, 숙신 그리고 신라(愼Ra-)

in kr •  7 years ago  (edited)

페르시아 왕자 아비틴(현재 덕수 장씨)은 각고의 노력 끝에 신라 공주 파라랑(오늘날 구안동 김씨)과 혼인한다. 한반도에 와서 많은 자녀들을 남겼고, 이후 영토도 신라-이란 연합군은 중국 한족들을 침공하였다고.. (경주 왕릉에 있는 아랍인 석상도 덕수 장씨..)

기본적으로 신라는 한민족 또는 중국 한족 국가가 아니다. 이건 한국사 속 많은 왕조들과의 차이..

한족들과의 전투는 북동지역 외에 남방 즉 고대 초나라에서도 발견된다. 아시다시피 초기 춘추시대 초나라는 한족 국가가 아니었다. 느슨한 연맹체 성격이었다. 거기서도 거창 신씨와의 연계성이 있어 눈길을 끈다.

북방 동북부 지방에 숙신(肅愼 영어: Sushen, 중국어: 肃慎, 병음: Sùshèn)은 식신(息慎, Xīshèn), 직신(稷慎, Jìshèn)이라고도 불렸는데. 현재의 만주족, 여진족 조상이라 한다. 안동 권씨는 하플로가 맞지 않아. 안동 김씨를 제외하면, 청나라는 거창 신씨 간 연관성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즉, 거창 신씨와의 연관은 남방 초나라 - 서북부 감숙성 - 동북부 숙신으로 연결지어 볼 수가 있다.

삼갈 신은 기다린다는 뜻이다. 세월을 기다려야 하겠다. 삼갈 신의 본 프레임은 참 진 즉 진리 탐구다. 유학자들도 많다. 이 거창신씨족의 연구는 별도로 계속 진행되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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