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000원이 나왔지만 뭐 어떻습니까~~!

1층의 모습

사실 더 넓은데 어떻게 담아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좌석은 정~~~ 말 많아 주말 아니고서야 원하는 곳을 택하면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샹들리에 4개가 달려있는 카페는 처음보았어요 ㅋㅋ
빈티지한 분위기에 어울리게 인테리어를 잘 한 것 같기두!






좌석들.. 뭔가 신경 쓴 것 같으면서도 안 쓴 것 같은..

신경 엄청 썼을테지만 안쓴 것 같은 ㅋㅋ






시킨 티라미수가 나왔습니다 헉헉
여기 티라미슈는 다른 티라미스들과는 달리,
빵이 부드럽지 않고 아래에 코코넛향의 크러스티한 질감의 크래커(?)가 있습니다
크림은 또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오늘 같이 온 지인이 ‘우와- 맛있는데??’ 를 외쳤을 정도





샹들리에 사진도 한 번 더 보고~

일행이 간 후,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2층으로 옮겼어요

이 넓은 공간이 추울 정도면 에어컨 성능이 좋은가봅니다~






2층 좌석들
사진에 보다시피 2층 또한 공간이 엄청 넓은데,
벽 하나가 온통 창이어서 그런가 활짝 열려있는 것 같은 기분!

바깥에 테라스도 있어 좋은 날씨에 앉기 좋아요

광합성 하기에 딱 좋은✨ 햇살이었을 때 갔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1층 아래 바깥도 앉을 수 있는 편안한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초록초록한게 마음에 드는군💕





무언가 하기에 끝내주는 날씨 아래 아이패드 만지작 ㅋㅋ

날씨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끝내주고~

시험이 끝나서 그런가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알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