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맛들인 빵이 바로 단팥 페스츄리이다. 마트 빵집에서 파는거라서
가격도 싸고, 맛도 있다. 달달해서 따뜻한 우유랑 같이 먹으며 꿀맛!
아침에 입맛 없을 때 밥대용으로 먹기에도 딱 좋은 열량이라고 생각한다.
제일 처음 먹었던 건 엄마가 사왔을 때였다. 팥을 싫어하는 탓에 초반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지만 배가 고프면 뭐라도 찾게 되는법....
집을 둘러보니 마침 남은게 이거 하나로 먹었었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아마 싼 값에 계속 사오는 이유도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항상 세일을
하거나 원플, 투플하는 것들만 고르다보니깐 이런게 습관이 되긴 했다.
가성비 좋은 간식을 찾는다면 마트 단팥 미니 페스츄리는 어떨까?
정말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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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가격도 싸고 이만한 간식이 없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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