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요

in kr •  last year 

가끔은 이렇게 차분한 톤과 연주를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오늘 같은 날. 불안과 설렘과 막막함이 끝난 날, 이 세상 낭떠러지에 서 밀려 떨어질것만 같지만 그럼에도 하루가 끝남을 비로소 실감하는 날. 모두에게 평안한 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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