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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 •  7 years ago 

혹시 모를 일이지요. 그 짐 속에 또다른 행복이 숨어있을지도. 현재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부디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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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