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30년간 10000권 이상의 폭발적인 독서경험을 가지고 있다. 10,000권의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의 깊이가 어느 정도일까요? 저는 너무 궁금하고, 부럽습니다. 우리는 저자의 책을 통해 그 깊이를 간접경험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자기성장을 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독서법 디테일의 끝판왕"
고영성 작가님의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뇌가소성, 성장형 사고방식을 통해서 우리도 독서가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고, 다양한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디테일한 독서방법을 알려준다.
즉. 두 권 다 읽는다면 더할 나위 없다.
저자 카바사와 시온 아저씨는 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읽는 내내 동기부여가 상승!!! 급상승!!!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소 심하게 이야기 표현하면, 1년에 100권을 읽었어도
책 내용을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깨진 항아리에 물 붓기만큼이나
시간 낭비다. [page 7]
자기성장을 위해서 독서를 하시는 분들은 책을 읽고나서, 얻는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책을 읽는 이유는 책을 통해서 배우고 삶에 적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책을 읽고나서 잊어버린다면 내 시간은 누가 보상해주나? 우리가 책을 읽는 목적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시간이 가장 비쌉니다.
정보와 지식은 어떻게 다른가?
우리가 인터넷, TV, 신문, 잡지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내용은 대부분 정보이고,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지식이다. 정보란 사실이자 결과이며 사상이다.
지식이란 이러한 사실, 결과, 사상이 쌓이면서 모인 '에센스'다.
요즈음에는 정보가 부족해서 문제인 시대는 아니다.
오히려, 정보가 넘쳐서 문제다. 정보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 또한 독서를 통해서 기를 수 있다.
정보를 통해서 의미를 추출하는 것도 독서를 통해서 기를 수 있다.
단순한 지식이 결정화된 지식,
즉 단순히 나열된 문자 정보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를 응용하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10년이 지나도
기억이 가물거리지 않는 결정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책이다.
<Page 21>
- 영상 : 당신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영상 : 스트레스는 이것으로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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