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다. 스팀잇 세상도 좋아진 것이 어느 정도 스파만 있으면 계정을 뚝딱 만들 수 있으니 좋다. 지난 주 토요일 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아직 한 편의 글도 남기지 않아 짧은 메모를 남겨본다. 이 부계정은 그냥 스팀잇에 웬지 어울리지 않는 짧은 단상, 생각들을 수시로 올려보고 싶은 용도로 써먹으련다. 그런데, 왜 하필 플랫폼이 스팀잇일까? 브런치는 짧은 글 쓰긴 좀 그렇고,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하곤 좀 다른 맛이라 여기를 활용해 보련다. 무엇보다 내게 글 쓰는 재미를 다시 가져다 준 플랫폼이니까, 생각날 때마다 끄적끄적 해보련다.
메모장처럼 사용하고 싶은 나의 부계정
6 years ago by learnagora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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