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09시 24분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암호화폐 가격은 전날보다 상승했다.
G20 재무 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암호화폐 규제안을 7월로 연기한 것이 호재로 작용해 상승세를 이끌었다.
1)암호화폐 시장 전체적인 반등보이며, BTC 일시적으로 300 달러 상승
오늘 21일 새벽, 암호화폐 시장이 전체적으로 반등하고 있고, BTC가 일시적으로 300 달러 상승하며 지난 저항선 돌파를 앞두고 있다.
- 후오비 “지난주 펀딩에 성공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총 98개”
지난 주에 크라우드 펀딩을 완료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총 98개였으며, 대부분은 미국의 블록체인 금융 업계에 집중 분포되어 있었다 고 밝혔다.
- Coindesk 시장 전문가, “BTC 가격 상승, 9,000 달러선이 관건
최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의 시장 전문가는 “BTC 가격은 앞으로 24~36시간 이내 9,000 달러선에서 투자 심리와 200일 기준 이동평균선(약 9,157달러)을 기준으로 시험에 들 것이다.”며, “만약 200일 기준 이동평균선을 돌파한다면, BTC의 시세는 1만달러까지 수직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 비트퓨리, 노르웨이에 3,500만 달러 투자해 채굴 데이터 센터 설립 예정
비트퓨리(Bitfury)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노르웨이에 3,500만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채굴 데이터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펀드스트렛 설립자 토마스 리 “알트코인의 베어 마켓은 이미 끝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투자 자문 업체 Fundstrat Global Advisors LLC 측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알트코인들의 베어마켓은 이미 끝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락장이 끝났다고 곧 바로 불 마켓의 형성을 기대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G20 최종공문, 암호화 자산의 '기술혁신' 인정...FATF 표준 시행할 것
G20 최종 공문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통화가 아닌 자산으로 정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암호화폐는 탈세 및 돈세탁 등 문제를 야기하여 일정 수준에서 금융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각국의 표준 제정을 통해 암호화 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감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비트코인 9천선 바짝…“G20서 고강도 규제 없었다” 안도
암호화폐 가격이 20일(현지시간) 대부분 상승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고강도 규제가 나오지 않은 데 따른 안도감이 형성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900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 스텔라 개발팀, 라이트닝 네트워크 도입...12월 출시 예정
암호화폐 스텔라 개발팀이 올해 말에 메인넷에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도입할 의사를 밝혔다.
- 비트코인 거래자 10명 중 8명이 남성
호주 디지털 상거래협회와 액센츄어의 합동 설문에 따르면 호주 암호화폐 거래자 10명중 8명이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 러시아, 베네주엘라의 '페트로' 출시 도와
타임지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베네주엘라 정부 발행 암호화폐인 '페트로'(Petro) 출시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 코인 시장 전반적인 반등세 유지
오늘 코인 시장은 전반적인 반등세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테마 별 종목들 역시 평균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 이주열 "암호화폐, 자산·상품으로 보는 게 맞을 듯"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13)스노든 문건 “美 국가안보국, 비트코인 사용자 신원 추적”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전 세계 비트코인의 수신자, 발신자의 위치를 추적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 블록체인 특허출원 'G2' 압도적 강세…한국 8% 그쳐
블록체인이 점차 물류, 의료,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활용 범위를 확장하면서 관련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 김동연 '가상화폐 규제 국제공조'..지방선거 직후 공론화(종합)
정부가 가상화폐(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한 국제공조 방안을 본격 검토한다. 지방선거 직후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상반기까지 과세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 암호화폐 거래앱 사용시간↓… ‘장기투자’ 늘었다?
암호화폐 거래소 앱 사용시간이 최근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규제 등으로 열기가 식은 탓과 함께,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장기투자로 전환했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 리플 CEO, 중앙화 추진하나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시장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리플CEO가 디지털 가치 세계의 중앙화를 지지한다고 발언 후 리플의 중앙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금융당국, 가상화폐거래소 거래은행 자금세탁 검사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은 내달중 가상화폐 거래 은행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라고 밝혔다.
- 미국 암호화폐 보유자 2,600만 명 돌파…BTC, ETH, BCH 선호
최근 미국 경제 전문 데이터 비교 업체 Finder.com 측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자산 보유자가 2,6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 응답자는 암호화폐 종목 중 BTC, ETH, BCH 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Bitfinex, 시스템 업데이트로 인한 서비스 이용 관련 공지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3월 21일 17:00부터 3월 22일 2:00 사이에 플랫폼의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약 2시간 동안 플랫폼을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가 완전히 중단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암호화폐 거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