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leebyungdae21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파이트 클럽입니다.
에드워드 노튼과 브래드 피트가 주연입니다.
제목만보고 '남 싸우는거 봐서 뭐하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안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할게 없어서 imdb 순위에서 볼 영화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평점이 9가 넘어서 ' 재미있게 싸우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았습니다.
전혀 다른영화!
매우 철학적이고 , 재미도 있고 , 자극적인 .
어제 추천한 '나의 서른에게 '라는 영화와 같이 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왜냐! 두 영화가 지향하고 , 지양하는 바가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저는 가끔 배가 아파오면 생각합니다.
이전 글에도 써놨지만 , 자기면역체계가 무너져서 , 제 몸이 저를 공격합니다 . 장출혈이 나곤 합니다.
배가 콕콕 쑤셔오면 , 아 조만간인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하루를 살아가죠 , 왜냐 . 그냥 살고싶은데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를 보며 어떤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그 문구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려 합니다.
인생 개썅 마이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