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leebyungdae21 입니다
오늘의 추천영화 허니와 클로버 입니다 .
저는 아오이유우 덕후입니다. 왜냐면 ....흠.... 똘끼가 있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옷을 아방가르드하게 입어서 짱 좋습니다.
아 ! 오늘의 추천영화 !
솔직히 킬링타임용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 일본감성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현실과 이상과의 다툼 그리고 그 마음을 영상속에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아오이유우는 천재 미대생으로 등장합니다.
이 글을 쓰는데 책장에 세워져있는 저의 초상화가 보이네요.
미대다니는 옛날 여자친구가 그려준것인데 , 버리기 아까워서 가지고있습니다. (조금 찌질한가요?)
사실 처음받은 장미꽃도 말려서 가지고있습니다.
편지!!
저는 지금까지 모든 여자친구들이 준 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씩 심심할때 읽어보곤 합니다.
그러면 그때 느껴지는 감정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날 정말 좋아했었구나 , 이 아이는 날 많이 좋아한것은 아니구나 .
받을 당시에는 좋았는데 , 다시보면 그렇지 않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저는 편지나 책 선물을 자주하는 편이여서 , 아직 그 아이들이 그 편지나 책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
영화글 쓴다고 하지만 , 그냥 저의 추억팔이 공간입니다 ㅋㅋ
보팅도 없지만 !!! 그래도 이렇게 글쓰는거 좋습니다.
이영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엄청 봣었는데 다시 생각나네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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