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믿음 같은 건 필요 없어. 그냥 직감대로 가는 거야.

in kr •  7 years ago  (edited)

78479A26-E874-4286-B848-513052F00B70.jpeg

뭐, 사실 우리가 독실한 믿음이 있어서 인생 여기까지 왔나?

열심히 하루하루 꾸역꾸역 견디며, 여기까지 온 거잖아.
그러다가 정말 의지할 때 없고, 막막하면,
잘 믿지도 않는 신한테 기도해보고, 뭐 그런 거였잖아.

그런데 내가 한 가지 힌트를 줄게.
인생은 직감대로 하면 되는 거더라고.

구구절절하고, 쿨하지 못한, 심지어 어설프기 짝이 없는 믿음 같은 거 말고,
직감대로 해봐.

직감은 답을 알고 있더라고. 늘.
그게, 결국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 ‘나와의 대화’였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목소리, 뭐 그런 거 있잖아.
그게 직감이더라.

오늘부터 직감대로 살아봐. 오히려 쉽고 깔끔하더라.
내 마음은 늘 정답을 알고 있었어.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Rule No. 1: Never lose money. Rule No. 2: Never forget rule No.1

걍 내멋대로 고고! 하는게 정답!! 그나저나 번쩍 번쩍 한데용! 👍🏻

언제나 힘차게 나아가시는 모습 멋집니다! : )

햐아....언제나 힘차지는 않습니다만...지금 힘이 딸리네요 ㅠㅠㅠㅠ 놀고만 싶죠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