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빈혈로......,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2 years ago 

2021년 5월 어느 날,
이러다 죽는가? 했던 아찔했던 기억이 있었던터라.......다시 놀랍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때였고,
어디를 가나 튼튼한? 마스크를 써야 했던 때였고,
외출의 폭을 많이 줄이고, 차 편을 주로 이용하던 때였던 터라,

강원도 고성의 여정으로 1박2일 일정 중,
조금이라도 걷거나 이동하면서 숨이 가쁘고 어지럼증으로 주체할 수 없어,
일행으로 함께 한 분들께 양해를 구해 빠지고 피하면서 ........ 완전히 망치고,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 검사를 하게 되었고,
1차 의료 기관에서의 결과는 6.3
즉시 대형 종합병원으로 전원 조치 되어 각종 검사 후 결과도 6.0
이후, 필요한 모든 검사를 마치고.....
혈액이 몸 어딘가로 새어 나가거나, 적혈구 생성이 안되거나 파괴 등의 이유는 아닌 것으로 결론짓고,
결국 영양실조 증세로 의견을 정리하신 종합병원 담당 의사샘의 처방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하여 (링거로, 주사로, 약으로, 소고기와 ...기타 등등)
겨우 11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잘? 살고 있는데,

지난 주 아무래도 수상?해서 검사했는데,
다시 8 수준 언저리에서, 잠시 기운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image.png
(구글에서 얻어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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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좋은거 많이 드시며 건강 관리 잘하세요.
살짝 걱정이 되네요.

청평 한번 오세요.

에고, 이제야 글을 읽습니다. 무엇에 이리 매어살고 있는지.... 청평은 아주 가끔 가던 곳인데,
다 잊고 지낸 듯 합니다. 그 곳에 여러 스티미안들이 계시지요?

건강은 여전히 고만고만하고, 안정적인 수치로 못 따라올라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