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야 합니다~!!! 시니어(senior)는 분명 자원인 것을.....

2026년 시니어 인구 1000만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창업도우미로 스티미안 활동을 하고 있는 현재는 중국에서 일하는 @leemikyung입니다. 오늘은 시니어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안에 대하여 몇 가지 정리 해보고 싶었습니다.

고령화는 문제가 아닌 현상임을 아마도 누구나 공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마땅히 고민했을,

세월이 흐르면 지나치지 못 할 관문,
우리 부모 세대는 당신들의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삶,
자식들에게 얾매인 삶을 영위할 수 밖에 없었던 삶,

세월이 지나 자식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가고 홀로 혹은 둘이 남겨졌을 때를 우리 누구나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니어 세대(50~60년대 생)들은 한편으로 양가 부모 부양의 의무를 아직도 지고 있고 다른 한편에는 자녀들의 학업과 결혼의 짐을 지고, 그리고 또한 스스로의 미래를 어떻게 꾸려가야 할지 고민하는 세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의 시니어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6년 시니어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게 되는데 여전히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관점에서 우리사회에서 시니어 관련 비즈니스는 새로운 성장 동력임이 분명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아직 시니어 인구의 경제력 저하(지불능력)가 문제이다.
적절한 시니어 산업과 서비스가 부족하다.
산업화에 밀려난 많은 산업군에서 사람의 힘이 필요한 일은 젊은 세대가 감당할 수 없는 사회서비스가 주로 필요할 어려운 분야가 대부분 입니다.

특별히 산업화를 위해 앞장섰던 중국도 일본도 우리나라의 시니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통계에 의해, 최근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한인상인들을 대상의 두 차례 발표를 통해 제안했던 내용을 나눕니다.

시니어 관련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니어와 청년들이 함께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안을 개발하고,
나아가 시니어 스스로가 사업의 주도자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일들을 나눴습니다.

함께 나눈 시니어들이 때론 자괴감으로 힘들어 했지만 그래도 함께 고민하며 마음 편히 나눌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갖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겨 주었습니다. 혹시, 이후 기회가 된다면 스티미안들과도 진지하게 나눠보고 싶습니다.

아랫 사진은 모 종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꽃보다 할배’의 주인공들 입니다. 위 프로그램 이후 출연자들은 오랜기간 연기자로서의 삶도 영위하며 기존 기업체의 모델 활동과 전혀 다른 형태의 역할을 소화하며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전의 연기자가 아닌 아들, 며느리 및 손자와 함께 하는 가족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애완견과 등장하고,
종편에서 다시 꾸민 해외 한적한 여행지의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활동으로
유명한 구직.구인 회사의 모델로 제2의 혹은 제3의 삶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산업화의 역꾼으로 한때 대한민국의 근로자 였었던, 다양한 먹거리를 지키며 우리 땅과 바다를 수호했던 농부와 어부였었던 그리고 대한민국 산천초목에서 여러모양으로 당신들의 자녀들을 어엿하게 세상에 내어 주신 그분들은 우리나라가 품어야 할 시니어입니다. 시니어는 자원이며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