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리그

in kr •  7 years ago  (edited)


언제부터인가 나는 스팀잇 뉴비들의 글을 거의 읽지 않는다.
언제부터 이렇게 내가 변했는지 오늘 생각을 좀 해봤다.
아마도 자주 보이는 "그들만의 리그"라는 글 때문인거 같다. 일전에 @woo7739 님이 말씀하신것 같다.
스팀잇 하면서 가장 보기싫은 단어가 "그들만의 리그" 라는 단어라고....

나도 그렇다.

나도 그들만의 리그라는 단어가 참 보기 싫다. 보는 순간 열딱지가 올라온다. 차라리 안보는게 나의 정신건강에 제일 이롭다.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도 자주가고....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도하고....맛난집 탐방도하고.... 특별한 취미를 가지신 분들도 많고....골프를 즐기시는분들도 많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 들이다.

조금 구질구질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나는 아직 제주도 여행조차 다녀온 적이 없는 사람이다.(스티미안중에 제주도를 다녀오지 못한이가 나 이외에 있을까 싶다.) 내가 처음 글 보상이 안정적으로 10달러를 넘던 지난 4월초 아내에게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 "3개월정도 열심히 글을 써서 1000 달러를 벌면 제주도 여행이나 한번 다녀옵시다" 아마도 이 여행은 나의 인생에서 잊지못할 여행이 될 것이다. 나는 글을 써서 모은 1000 달러를 아내와 제주도 여행을 위해 쉐이빙 계정에 모셔놓고 있다. 막내 딸아이는 자신의 기억속에 가족여행다운 여행이 없었다고 툴툴거리기도 한다. 그동안 무척이나 가난하게 살아 왔고 인생에서 힘든 시기도 많았다는 이야기다.

그러함에도 일부 사람들 눈에는 내가 자신들보다 조금 많은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고래로 보이는가 보다.

나는 고래가 아니다. 그러니 나를 고래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무언가 선한 행동 또는 나누는 행동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은 그닥 실현 가능성이 없다. 적어도 50만 스팀파워는 가지고 있어야 고래다. 그리고 고래가 되면 조금 천천히 주변을 살펴 볼 여유가 생길지도 모른다.(아직 그런 자리에 가보지 못해서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다)

가장 적절한 표현을 찾는다면 나는 생계형 스티미안이다.

스팀을 통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해 보려고 애쓰는 중이고, 가족 모두가 영구적으로 돈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팀을 하고 있을 뿐이다.

생계형 스티미안과 부업형 스티미안이 스팀을 대하는 태도는 다르다. 태도가 다르면서 같은 것을 요구하면 안된다. 나의 행동이 그들만의 리그라면 그대들도 내입장에서는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 있는 것이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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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니 사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조금 충격적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라니..
스티밋상에도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있나보군요.. 마음에 상처 받지 마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아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아무말대잔치'일 것입니다.
물질적이든 자신의 시간이든 암호화폐에 투자 해본 사람은 절대 그런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처음 암호화폐에 투자하던 때를 생생히 기억합니다. 지금은 암호화폐가격이 오르는지 내리는지도 모를 정도로 덤덤하지만 암호화폐 투자 초기에는 단돈 몇 천원에도 일회일비 했었더라지요.. 그래서 그런지 선무님의 조금 많이 모아둔 스팀을 보면 부러움과 동시에 많은 노력을 하셨겠구나, 그간 맘 고생도 심하셨겠구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아마도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선무님의 제주도 여행과 생계형 스팀잇 활동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연식이 상당하신 분이시군요. 제가 지금가지 보아온 이바닥 초보와 고수는 단어에 달려 있는거 같습니다.
암호화폐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분은 대부분 고수이시더군요.
암호화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이들중에 가격등락을 챙기는 분들은 많지 않은거 같더군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또한 귀한분을 뵌거 같아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가 올린글 때문에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혀 그런 의도로 한 것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전달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온라인 채팅방에서 그런 얘기가 돌았다고 해서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올린 글인데 다른 누구한테는 상처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올리신 글을 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오히려 스티밋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 같네요. 마음 푸시고 기분좋은 스티밋 활동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것은 아닙니다. 결코 아니니 마음 안쓰셔도 됩니다. 오비이락인거 같습니다. 3자녀키우시 워킹맘님의 이불마켓도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왕하는거 열심히 더 성실히 하신다는 워킹맘님을 저는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뉴비들의 글을 보기 힘든이유가
현재 있는 팔로우들의 글을 읽고 챙기도 바쁜데
새로운 뉴비들의 글을 보면 너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져서가 아닐까 합니다.

잘 지내시죠. 다양한 기능 개발해 주셔서 가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생계형스티미언중에 제일 멋지신분이시잖아요^^
good luck.

고맙습니다.

보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저도 이제 생계형 스티미언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일들이 어려워져 정말 난감한 상황에 와 있네요.. 거기에 비자 만료가 11월중순이라 비자연장문제도 겹쳐서 아주 힘든 상황입니다. 다들 입장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입장이 힘들어지니 더 스팀잇에 다가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스팀잇에서 이런 저런 글들 보면서 위로도 받고 힘도 내고 그러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참 그들만의 리그 라는 말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신경쓸게 있나 싶습니다 ㅋㅋ

굴곡없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힘들때는 견뎌내는 것이 왜 그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처하신 상황 잘 견디고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일과 비자문제가 한꺼번에 걸리는 상황이라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씩 해결해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생계형... 이단어에서... 가슴 깊은 곳에서 찡함이 있네요... 아..저도 "영구적으로 돈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구적 돈문제 해결이라는 사명을 달성하려고 엉뚱한 곳에서 10년정도 돈과 시간을 허비했었습니다. 영구적 돈문제 해결 이루어 내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그저 부업형 스티미언이지만 저도 언젠가는 생계형 스티미언이 되겠지요.
회사에 몸담고 있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점점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회사에 몸담고 있으시니 아직은 여유가 있으실거 같습니다. 생계형 스티미안 해보려는데 생각처럼 쉬비가 않내요. 부디 회사를 그만두시기전에 충분한 자금을 획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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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는 어제부터 시작한 뉴비입니다..ㅎㅎ @leesunmoo님의 글에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ㅎㅎ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비시라면 생각하시는것보다 스팀잇에서 실망하시는 부분도 많으실 겁니다. 스팀잇은 현실사회를 사이버 공간에 그대로 옮겨논 것이라고 보시면 그 실망이 조금 줄어들지도 모릅니다.스팀잇에서 원하시는바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네 ㅎ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멋지세요~ 저도 언젠가는 님처럼 글을 잘쓰는 사람이 데고싶네요

제가 글을 잘쓰는 사람은 아지만 쓸수록 는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성취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글은 항상 배움과 깨달음이 공존하는것 같습니다 +_+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그들만의 리그'로 생각하시는 분들의 머릿속은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글을 올리고 자주 댓글을 주시는 분들과의 이런 댓답글도 '그들만의' 일로 치부해버릴 수도 있는걸요 ^^
너무 괘념치 마세요 선무님.

그래도 저는 이곳에서 유일하게 '스신'으로 생각하는 한 분이 선무님이랍니다 ^^

그나저나..
생계형스팀잇 저도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생계형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안정적 직업이 있는 부업형이 젤 좋은거 같습니다. 자제분 고교입학 결과가 궁금합니다.(잘 되었길 바랍니다)

스팀파워 높은 분들이 낮은 분들을 챙기는건 참 좋은 일이지만 결코 당연시 하거나 무조건 그게 맞다라고 요구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이렇게 많이 챙겨주는 문화는 KR 외에 아직 없습니다. 지난번 통계도 이미 보셨겠지만 KR이 압도적으로 높은 평균 보상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약 한 달전 수치상으로 해외에 비해 1.7~6.3 배 높습니다. 스팀파워 없는 사람들끼리 아무리 주고받아야 미미한 영향만 주는게 사실이기 때문에 스팀잇의 가진자는 스팀잇의 덜 가진자를 이미 매우 챙기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체감은 다르다고 해도 팩트는 팩트니까요.

저는 지금 투자 적기임을 너무 잘 알고 있음에도 마이너스 수익으로 다른곳에 묶이는 상황때문에 스파업을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기회는 얼마 남진 않았다고 보지만요.

초창기에 스팀에 투자하신 선무님의 빠른 판단으로 인해 당연히 앞으로 머지않아 급격한 오르막 인생을 경험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선무님의 첫 제주도 여행기 스팀잇에서 얼릉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번역글, 좋은 통계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개발자분들이 올려주신 코딩관련 글을 보면서 시도해 보려하지만 계속 에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그것을 글로 쓰실게 아니라 동영상으로 (오캠인가하는게 있더군요) 찍어서 디튜브에 올려주시면 제대로 다라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자세히 정보를 담으려 했지만 역시 글로는 한계가 있네요. 사실 글로 올리는게 더 힘들기도 하고 진짜 복잡한거는 도저히 올릴수가 없어서 동영상을 생각해본적이 있었거든요. 앞으로는 디튜브도 적극 활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어렵네요.
다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다보니
이런저런 말들도 많고..
세상살이가 그렇지요.

한국사회는 특히 가진 사람이 인정받기 힘든상황이고
그것이 이 커뮤니티에도 당연히 나타나는 것일 뿐이지요.

꿈은 크고
현실은 초라하고
그런거지요..

모든이가 처한 상황이 달라서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 가족분들과 금남리 탐앤탐스 블랙에 오셨던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제 기억이 허당인 편이라 기억에 왜곡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적어주시는 글을 읽다보면
문득 어쩌면 저보다 연배가 위가 아니실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만고만한 세월을 비슷하게 살지 않았겠습니까^^

어려서 조부님께 너무 엄한 교육을받아
한살터울을 하늘처럼 생각하는 이상한 편견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사라졌지만요.

단기에 수익을 내려는 조급함이 많이 퍼져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종목게시판을 보는 느낌이 드네요.
작년말 보상이라곤 거의 없던 시기에도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요.
안타깝습니다.
다른사람이 잘 되는 것을 못봐주니..
나는 안되고 다른사람이 잘되면 아쉽기야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 파벌로 만들려고 하니 말입니다.
한국사회가 너무 각박해 졌음을 느낍니다.

평안하세요.

그런거 같습니다.
평안하세요.

1000달러를 벌어서 제주도여행 꼭 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아직 제주도 못가본 사람중에 한명이랍니다.
@leesunmoo님은 그래도 계획하신대로 꾸준히 활동하시어 지금 어느정도 원하시는 레벨까지 도달하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활동하셔서 가족들과 꼭 기억에 남는 여행 다녀오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제주도를 댕겨오지 못하신분을 만나 은근히 반갑기도 하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제주도를 댕겨오지 못하신분을 만나 은근히 반갑기도 하네요.ㅎㅎ

@leesunmoo님, 생계를 위해 좋은 선택을 하셨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지지감사들입니다. 많은글을 본것은 아니지만 좋은 의사선생님이신듯 싶어 마음으로나마 감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저는 어려운건 잘 모르겠고.. 그냥 즐거운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기고 싶습니당 :-)

감사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되시길 기원합니다.

선무님 오버워치 하시는 건 아니죠?....
대문 사진이...ㅋㅋㅋㅋㅋㅋ

아 그게 그 유명하다는 오보워치 였군요. 저는 인터넷 게임 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리니지도 안해보았답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목표하시는 일 반드시 이루기를 바랍니다
저도 생계형 스티미언이 되고싶은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알. 이. 즈. 웰. !!!

생계형 스티미안 꽤나 힘든 직업입니다. 그럼에도 해볼만한 일인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원하시는바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아직은 미미하지만 생계형이 되길 원합니다.~

원장님이 더 나으신것 아닌가 싶은데요. 좋은 하루되십시오.

나열하신 몇 가지 중 현실적으로 다른 목적으로 수행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음도 고려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종내는 몇 몇 분이 이미 공감한 댓글로 의견을 피력해 주셨지만 살아보니 무엇하나 마음대로 안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 지 놀랍고, 점점 더 그 방향으로 키를 돌려가고 있지 않는가 할 정도로 넉넉하지 않은 사정도 돌아봐지게 됩니다. 아니어야 하지만 가진 것 나누면서 나눴다 고하고, 아니었음 하지만 셀프 보팅이 없음 '10'이라는 숫자가 아직은 먼 사람들 쥐뿔 없는 살림 들어내고 소소하다 이르며 풀보팅이다~고하는 이 상황이 정말 싫지만, 아직은 그러나 머지않아 조금 있기를 기대하는 제 살독을 털어 '고봉 쌀'을 퍼내 응원해 보렵니다^^

이상적인 삶을 지금까지의 삶 전체를 통해 실천해오신 선배님에게 가끔은 진흙탕싸움을 할지도 모르는 이곳 스팀잇이 어덯게 반아들여질지 무척 궁금하답니다. 감사합니다.

보여지는대로 느끼고 보여지는 대로 보고 있으니......, 행여 걱정은 마시기 바랍니다.
귀한 것도 만나고 또 험한 꼴도 보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무엇보다 옳 곧게 펼치는 생각을 거머쥐고
가는자를 이긴자 못 보았으니 스팀잇도 그런 넘 어디 안 봐주겠는지요?
더 든든 함으로 마음 한끝 묶고 가 봅시다~!!!

생계형 스티미언이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솔한 글 고맙습니다
풀보팅 꾸욱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생계형 스티미안이 부럽습니다. 다들 부업형에서 생계형으로 승진하고 싶어하는 거 아닌가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절대 공감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ㅎㅎ 저도 얼릉 승진하고 싶네요 ㅎㅎ

@segyepark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역시 비슷한 생각들이시군요 ㅎㅎ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계형 별로입니다. 직업을 가진 부업형이 저는 부럽습니다.

Must be a good post!

고맙습니다.

생계형 스티미언
까마득한 이름입니다.
그러면서도 자꾸 쳐다보게 되는

생계형 혼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협동조합으로 하면 조금 쉬워 질거 같습니다. 스팀블록체인백서에도 협동조합으로의 활용이 언급되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도 스팀잇에서는 깜깜이라
앞에서 가시는 분들의 발자국을 보며 따라하려고합니다.

보이는것만이 전부는 아닌데 안타깝네요..ㅠ

내공이 깊으신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보여지는것으로 진실을 알수는 없는법이지요

안녕하세요 @songbirdscare 입니다. 저도 가입 며칠짜 뉴비인데 잘부탁해요

감사합니다. 스팀에서 늘 행운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선무님은 뉴비들 글을 보지 않아도, 뉴비들은 선무님 글을 읽고 배운답니다!! '그들만의 리그' 이런 단어에 열내지 마시고, 신경 끄시고 조금만 마음을 놓으시는 건 어떨까요. 얼마 전에 스팀 매수하시고 목표를 달성하려는 모습도 보고 마음속으로 계속 응원하고 있답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언제가 1000 앰배를 넘어가면 응원해주시신 덕분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그들만의 리그 고인물이 되고있어요 새로운분들이 수익을 내는경우기 적어서라고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분들만이 아니라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도 그렇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글잘보고 갑니다 @leesunmoo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다시 스팀잇에 발을 담글수 있었네요 잊지않겠습니다^^

피해가 많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선무님과 사모님의 제주도 여행기 포스팅을 하루빨리 읽고 싶네요 :D 늘 스티밋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는 덕분에 저같은 피래미들은 여기서 재미있는 글도 쓰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딸아이가 기숙사에서 나온 덕분에 딸아이 수능 이후로 연기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때까지 이솔님이 스팀잇에 계시다면 여행기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안된 뉴비로서 말씀처럼 새로운 글보다 기존 팔로한분들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바쁘더라고요. 발전이 있으려면 좀더 발품 팔아야 하는데... 어렵네요. 스팀잇 세계도 돈이 돈을 버는 현실세계와 어찌나 똑같은지... 뉴비로서 힘이 빠지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서 그런지 분위기 따뜻한 편이고, 이만한 것도 없다 싶어 꾸준히 해봐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저희 뉴비들도 많이 들여다 봐주세요. ^^
생각할 수 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스팀잇 뉴비시면 조금 천천히 느긋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은 아니어도 언제가는 어쩌면 글 한편으로 1천달러를 받는날이 올겁니다. 지금 상황은 투자없이 글쓰기만으로 견디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초기와 달라서 기존 사용자들도 뉴비를 챙길만한 여력들이 별로 없답니다. 그래서 지금 커뮤니티내의 분란도 많은거구요.

오죽하면 중국의 스윗이 보팅을 팔아먹기까지 했을가요. 지금은 레전드급 빼고는 모두가 힘든 시기랍니다.

항상 좋은 말로 길잡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사실 스팀잇을 하면서 주변에 모든 사람들을 둘러보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선무님은 스팀잇 초창기때부터 가능성을 믿고 계속해서 스팀파워를 구매해오셨는데, 그 만큼의 파워를 모으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누구도 알 지 못할겁니다

저도 마음 한켠에는 항상 몇 년뒤 글쓰며 여행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조금씩 아껴 스팀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바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

제가 가진 스팀파워는 제가 가지고 있던 대쉬 마스터노드 1개가 생으로 투입되고 그외 여러 코인이 녹아들어간 합금형 스팀이랍니다. 제법단단한 코인인데....요즘 조금 물컹해지는 느낌입니다.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제주도 가 본적 없는 스티미언 여기 있습니다! ㅎㅎ 해외여행은 올해 처음 가봤네요. 선무님의 가족 제주도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제주도 가 본적 없는 스티미언 여기 있습니다! ㅎㅎ 해외여행은 올해 처음 가봤네요. 선무님의 가족 제주도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글쎄요. 다들 잘되길 바라는건 똑같을겁니다.
전 이런 사태의 원인은 항상 개발진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코인이든 개발자의 힘은 절대적입니다.
과거 비트코인의 피자사건은 이미 개발이 모든걸 받쳐준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고 현재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러므로 좀더 시일을 길게 봐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당장 인터페이스가 이따위 인것부터
개발진은 다른 걸 더 중요히 생각한다는 것이겠죠
그게 완료되고 점점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간다면
그때 시세가 크게 변동할 거라 봅니다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모아서 한국가는 경비에 쓰겠습니다.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지요

스팀잇을 하면서 지금은 부업형 스티미안이지만...
생계형 스티미안으로 변화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선무님을 응원하고 갑니다^^ 뒤늦게 Trend글에 있어서 보고 갑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지금은 부업형 스티미안이지만...
생계형 스티미안으로 변화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선무님을 응원하고 갑니다^^ 뒤늦게 Trend글에 있어서 보고 갑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지금은 부업형 스티미안이지만...
생계형 스티미안으로 변화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선무님을 응원하고 갑니다^^ 뒤늦게 Trend글에 있어서 보고 갑니다!

전업이라면 전업인데, 먹고 살만큼 글재주도 없고 자본도 없으니, 항상 남 돈이나 축내고 살게 되네요.

오늘 가입한 초보입니다. 가입 대기중에 @leesunmoo님의 수익 분석글 잘 보았습니다. 보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다 보면 알게 되겠죠 뭐.ㅎㅎ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