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파워다운을 하고 이것을 멈출 생각이 없는가? 그리고 묻히는 좋은 글 댓글로 추천 해 주세요. 추천받은 글 보팅합니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1. 오늘의 이야기 1 (나는 왜 파워다운을 하는가?)


나는 얼마전에 파워다운을 시작했고 첫 파워다운이 이루어진지 몇 일이 지났다.
나는 왜 파워 다운을 하고 있는 것 일까?
최근 스팀의 시장가치는 그럭저럭 제 자리를 찾아가는 중이다. 이렇게 스팀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최근 스팀잇에서 관심을 끌만한 몇몇 계정을 발견했다. 그 계정들이 스팀의 가격 상승을 불러온 계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 몇몇 계정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하나같이 비용을 받고, 받은 비용 이상으로 보팅을 자동으로 해주는 계정들이다.

이 계정들은 당연히 우회적으로 스팀파워를 보유하는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실제 소유주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신규로 자금이 투입된 계정일 수도 있고 기존 고래가 몇몇 이유 때문에 우회한 것일 수도 있다.

비용을 받고 보팅을 해주는 계정이 이전에도 있었으나 그 계정들은 보팅 상한액이 설정되어 있어서 비지니스적 측면에서는 그닥 매력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 발견되고 있는 계정들은 그런 제약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비지니스적 관점에서 보면 아주 매력적이라는 의미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계정들의 비지니스에 한국커뮤니티와는 다르게 부정적 여론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재미교포가 운영하는 샌드박스 계정은 샌드박스 외 계정이 하나 더 있음에도 한국커뮤니티에서 조차 비난 여론이 없다.

분명 한국커뮤니티 외 지역에서는 비용을 받고 비용 이상으로 보팅을 해주는 비지니스가 커뮤니티내에서 받아들여지는 느낌이다. 이것이 일부 자본가들을 자극한 것으로 보이고 자본가들의 자본이 스팀에 유입된 것으로 나는 판단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커뮤니티에서 이런류의 비지니스는 비난의 대상이 되곤한다.

한국커뮤니티 내에서 스팀파워를 가지고 무언가 비지니스를 할 수 없다면 굳이 스팀을 스팀파워로 가지고 있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이것이 내가 스팀 파워 다운을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다른이유라면 내가 내 그릇 수준에 맞는 영향력을 가지고 싶어서이다. 그간 밥공기만한 그릇 주제에 너무 큰 영향력을 행사한듯 싶다.

2. 오늘의 이야기 2 (2018년도에 왠지 핫할듯한 코인들 3번째)


2018년도에 왠지 핫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코인들이 있다. 일전에 언급한 결재코인류보다는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어쩌면 아주 핫할 가능성이 있다.

마스터노드 코인들이다. 이들 중 특정코인만 핫 할 수도 있고 대부분의 코인들이 핫 할 수도 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는 지난해 말부터 지인들에게 곧 1 이더리움이 1 대쉬의 시장가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곤 했었다. 다행히 이더리움의 시장가치가 고점을 갱신하며 상승을 했다. 대쉬와의 격차가 좁혀지고 역전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아니다. 이더리움이 오르자 대쉬도 덩달아 오른다.

마스터노드 코인의 대표선수인 대쉬의 상승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느낌이다. 이것은 시장참여자들에게 어떤 영감을 안겨 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은 제2의 대쉬를 찾아 나설 가능성이 높다. 제2의 대쉬를 찾으려는 그들의 노력은 마스터노드 코인들을 핫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과거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이 많은 플렛폼 성격의 코인들에게 대박을 안겨주었던 것과 같은 이치다.

3. 또 다른 이야기


향후 저는 제 글에 제 스스로 보팅을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동안 스팀잇에서 좋은 글이 읽히지도 못하고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많이 접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을 해소하고자 kr-pick 이라는 테그를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활성화 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린 테그입니다.

현재 제가 풀보팅을 하면 65불 정도 보상됩니다. 향후 파워다운도 계속될 것이고 보팅파워가 100%를 유지하지는 못할것입니다.

  • 자신의 글은 아니지만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글이 있다면 해당글의 URL을 댓글로 달아주십시오.
  • 제가 댓글로 달린 좋은글 들 중 선택해서 글 수에 맞추어 적절한보팅하도록 하겠습니다.(100%보팅기준으로 6개의글)
  •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글을 찾아 댓글을 남겨주신 한 분의 댓글에 풀보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글이라고 느끼고 추천하는 글은 성인컨텐츠 제외, 범죄관련 제외, 추천자 자신의 글 제외, 이외에 어떠한 제약도 없습니다.
  • 본 게시글은 매일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추천 댓글을 다시는 경우 제 글에 대한 보팅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하나의 글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가 모든글을 읽을 시간도 없고, 제 편협한 시각으로 좋은 글에 관심을 두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좋은글 추천을 해주시는 스팀잇 동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3.기타 유용한 자료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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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lovehyo/5puwmz
lovehyo
최근 동전 코인 상승세가 아주 무섭군요
라는 흥미로운 포스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1/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글을 하나 추천할려고 하는데요.
https://steemit.com/kr/@tanama/1-4-30

@tanama 라는분이 팔로워100명기념으로 한이벤트를 했는데 그 글의 보팅수만큼의 시간을 봉사하기로 팔로워들과 약속을했고 위 링크는 그첫번째 시작입니다.

팔로워 몇명기념 이벤트들은 많지만 대부분 이익이 스팀잇을 이용하고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가는방식입니다.

받은 보팅수만큼 봉사로 사회에 기여를 함으로써 보팅을 했던분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게했던 이벤트이고 아직도 봉사중입니다.

이렇게 스팀커뮤니티도 공익에 기여를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글을 추천합니다.

(5/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무님이 다시 글쓰시니까 묵직하게 자리가 차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유는 증기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leesunmoo

스티밋 6일차 뉴비입니다. 올려주신글 꼼꼼히 읽어보려고 팔로신청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다^^
감사합니다~

I wish this was in English.
I really want to know about powering down

충분히 공감합니다.
외국인 계정으로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룰이 생기면
요식행위만 맞추면 될때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스팀잇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리스팀해가용:-)

좋은글 찾아볼께요~

오늘은 글을 하나 추천해볼까 합니다.

먼저 추천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그동안 바뀌지 않던 제 남미에 대한 느낌을 바꿔버린 포스팅입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steemit.com/springfield/@springfield/or-and-and

@springfield님의 남미여행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주변에서 남미를 갔다 온 친구들도 있고 선후배들도 있었지만 남미여행에 대한 느낌은 여전히 ‘가보고싶다’ 보다는 ‘위험할 것 같다’가 컸습니다.

그러나 사진과 함께 현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고, 무엇보다 지금 아르헨티나에 머물고 계시기도 하시니 여행지만 툭 툭 찍고 온 주위 사람들의 말과는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또한 비행기 예매 등의 준비사항에서, 그리고 코스를 짜는 준비를 할 때 도움이 될 팁이 많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2/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가 어느정도 공감됩니다.
우리 모두 굿럭!!!

https://steemit.com/kr/@eunstar/-df0f57028719e
@eunstar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을 하셨네요 작지만 작은 나눔의 실천이 보여지는 포스팅입니다

(3/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도 마스터노드 한번 찾아볼랍니다^^

리선무님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추천할 글이 있다면,

https://steemit.com/kr-travel/@kellykim/buona-sera-italy

여행기를 잘 적어주는 분인데,
글들이 항상 묻히고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한번 들러주셔서 힘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하루도 복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4/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 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번은 그럴 수도 있어보이네요. 이자형 코인의 하나로 재조명 받으면서 유입금액이 늘었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팀달러가 먼저 올랐기 때문에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번에 대해선 저도 마스터노드 구축 가능한 코인들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채굴기 투자 + 지속적인 관리/전기세 투자보다는 신경쓰는 시간대비 보상부분이 훨씬 뛰어나보여서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마스터노드 코인들이 핫하더라구요.
대쉬의 영향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요즘 팬이 된 작가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https://steemit.com/kr/@touchtheheart/5
돈이라는 꿈을 쫒아 온 가장의 이야기를
풀어주신 듯 합니다.
"꿈과 돈"이라는 제목을 보고 이끌려 들어갔고
읽은 후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돈" 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작가님이 돈을 벌고자 한 욕구가 무엇이었는지
공감가면서도 안타까운, 그런 포스팅입니다.

(6/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eesunmoo 님의 글을 읽어보면 늘 제가 처음 접하는 내용이 많아서 공부가 많이 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선무님, 말씀 잘 보고 가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앞으로 저도 좀더 좋은글을 쓰도록 노력할게요..

  ·  7 years ago (edited)

초보에게 유용한 링크가 많네요:)
팔로우합니다~

코인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신 분으로 보입니다. 매일 새로운 코인에 대하여 글을 올려주고 계시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팅 추천합니다.
https://steemit.com/kr/@hkmoon/2s9r6m

(7/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r커뮤니티는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를 많이 담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나누고 배풀고 공유하고 공감하고... 그렇다 보니까 비지니스적 행위나 마인드에 손가락질하는 부분이 생겨나고 그것이 옳은 것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내 가치관가 다르다면 파워다운을 하든.. 셀프보팅을 하든... 당연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남을 이해하고, 나보다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은 또 우리 전통의 정서와 맥을 같이하면서도 말이지요...
https://steemkr.com/kr/@dmsqlc0303/2twyfy-kr-lovesharing 여기에 나와 다른 조금 부족한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분이 계십니다. 한번 읽어봐주시고... 동의와 응원의 업보트를 나눠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샌드박스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사실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어떤 기준과 잣대를 들이미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선무님의 스팀환전소, 마이너스이자대출, 마켓 등등등 많은 아이디어를 듣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스팀관련 새로운 발상의 즐거움이 많이 줄었네요. 파워다운이라고 하니 아쉽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문제에 대해서 뉴비의 입장이 표현이 잘되어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wkdgmlrhkd/7u1yxx
이미 많은 보팅을 받은 글이라 추천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공감이되서 추천할 수 있으면 해보고싶네요!

대시가 이더리움을 넘어슬거라는 예측을 하셨군요. 저는 이더리움이 이렇게 까지 올라갈꺼라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부끄럽네요

(9/9)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0팔로워 이벤트를 하고 있는 스윗파파 라고 합니다
아동센터 후원하는 이벤트를 하나 열었는데요
고래님들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보팅된 스달을 후원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처음 방문해서 이런 댓글 드려 죄송합니다
셀프 홍보를 해야 많이 참여하실 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leesunmoo!! Thank you, your Post.

링크: https://steemit.com/kr/@hongchul/travel-1-japan-osaka-1

뉴비인 hongchul님의 일본 여행기를 정성스레 작성한 내용입니다. 사진도 섬세하게 잘찍고 밤의 야경까지 이쁘게 담겨 있네요
이 글을 추천합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쟈니@jhani 님 글 추천합니다. 내용도 좋고 꼼꼼히 정성스레 쓴 글입니다. 쟈니의 인터뷰 https://steemit.com/kr/@jhani/4pstey-4#@jhani/re-polonius79-re-jhani-4pstey-4-20180109t084652483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