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여유

in kr •  6 years ago 

어제 비로 인해 제법 바람이 불어와 춥더라구요

차한잔과 함께 토스트가 먹고 싶어 집근처로 책을 들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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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토스트와 함께 시간의 여유를 부릴수 있었답니다.

혼자 온사람들의 대부분은 핸드폰을 이리저리 보고 있군요

언제 부터인가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한거 같습니다.

늘 외출시 핸드폰은 꼭 챙기는듯 합니다. 저역시도 늘 옆에 없으면 불안하답니다.

오랜만에 버터 듬뿍 토스트참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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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에 커피 한잔 넘 좋네요...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 가끔 필요하죠 ㅎ

여유를 즐길수 있는 느낌이네요! 토스트와 함께라니 더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