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운전을 해보셨나요?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포토리입니다.

18.05.04 23시 ~ 18.05.06 19시까지 과제 촬영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
기절했다가 이렇게 글을 적네요..ㅎㅎ

오늘은 말그대로 부산에서 운전을 해 보셨나요? 입니다.

운전도 거진 하루종일 하고.. 과제 촬영한다고 잠도 못자고
피곤해서 죽을꺼 같았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는 차대로 막히고 차선변경을 해야되는데 양보는 없고
직진을 하다가 옆차선에 있는 차가 방향지시등(깜빡이)도 안키고
제 차선으로 직진을 하고.. 정말 부산은 신기한 곳인거 같아요.ㅠㅠㅠ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 왜 깜빡이 안키시는지 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랄까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어떨때보면 진짜 약속이나 한듯이 아무도
깜빡이를 안키니까 신기하기도 한데.. 어쩔때 이렇게 피곤할때
운전하는데 보면 짜증이 나기도 하네요..ㅎㅎ

기절했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고 저는 과제 촬영한 사진 셀렉하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일요일이라니..벌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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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해보진 않았는데 명성은 익히 들었습니다 ㅋㅋ

부산 운전은 정말..핫한거같아요 ㅋㅋㅋㅋ

부산에서 반년 살면서 운전이 정말 많이 늘었죠.. 방향 지시등은 들어간 후 세레모니로 킨다는 부산 ㅠ.. ㅋㅋㅋㅋ

저도..부산살아서 그런가.. 운전이 많이 늘었어요.. 방향지시등 안키고 들어오면
뒤에서 차선변경 환영합니다!! 하면서 빵빠레 울려주는 부산 ㅎㅎ

부산에서 운전하려면 방어운전에 많은 신경을 써야 되겠네요. 다 잊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그래서 웬만하면 부산에 올때 지인분들이 차를 안들고오더라고요..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