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이야기''

in kr •  8 years ago 

비오는 날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아이들이 손을 씻고 도시락을 준비

 ♬♪맛있는 점심~ 감사합니다.잘 먹겠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점심을 먹는 중에

 한 여자아이가 젓가락에 무엇인가를 집어 들고는

‘’ 선생님 멸치가 나를 쳐다봐요,내가 먹으려고 하면 자꾸 쳐다봐요“

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손에 들고 있는 작은 멸치를 자세히 보았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말 쳐다보는 것 같다.

아이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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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어버젼에 보팅하구 다 읽어 보앗습니다.
교육자의 모습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열치 먹을때마다 생각날 듯

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