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공포는 무엇인가?
공포는 사람의 생각을 제한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왜 사람의 생각을 제한하려고하는가?
더 깊이 알려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또는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공포는 여러 주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중에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공포를 이용해온 대표적인게
종교가 아닌가한다.
기독교도 그중에 하나.
교회가 가르치는데로 믿지않으면, 아주 고통스러운 지옥에 간다는 공포.
교회가 가르치는것도 좀 다르게 생각하면 이단이 된다. 당연히 이단은 지옥으로 간다고 가르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스러운 지옥으로 가기때문에 그들을 구원해야만한다는 생각을 갖도록한다.
지옥의 공포를 영원히 당하기 싫어서 교회에서 가르치는데로 구원의 방법을 따르고,
교회에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헌신한다.
이 세상 돌아가는데는 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공포가 작용하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다양한 공포를 접하고, 하지 말하야할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자, 공포에 대해 '이건 나도 아는거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공포는 지구라는 방목지에서 방목되고 있는 인간들을 가두는 우리이자, 목자의 충견이다.
인간은 공포를 포함한 여러가지 수단으로 사육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생각을 시작해 볼 수 있겠는가?
아니면, 공포를 벗어날 생각을 포기하고, 잠든채로 사육당할 것인가?
이런식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을것이다. 나는 이런 생각이 사실이라고 진실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이 세상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더 의심의 여지가 있는것 아닌가?
이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저의 글은 계속 단편적으로 써갈 생각입니다.
보잘것 없는 이 글을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