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printer를 가지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것은 스탠드를 만드는 일이다
나만의 스탠드...
좋은 스탠드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그래도 나만이 가지고 있는 스탠드를 만드어 쓴다는게 3d printer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보다 쉽지않은 디자인과 모델링...
인터넷을 통해 이렇게 저렇게 해서 열심히 배우고 실패하고 ...
우리들 인생 처럼 쉬운게 없고 거저 얻어지는게 없다
3d printer는 큰사이즈를 한번에 뽑아낼수가 없다
사이즈의 제약이 있다는 얘기지...
그중 한파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이런식으로 3파트로 나눠서 뽑았다
지탱하는 부위가 없으면 사진촤측에 있는 것처럼 서포트를 생성시키고 나중에 제거를 해야한다
서포트를 제거한 모습이다
이제 배선과 조립만하면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나만의 스탠드
짜잔....
이건 아들을 위한 스탠드!
우리 딸을 위한 스탠드는 바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