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놀이공원ㅎㅎ
가는 길이 엄청 설렜어요**
제휴카드가 없어 조금 비싸게 가긴했지만ㅠㅠ 그만큼 뽑고 오자는 마인드로 입성 ㅎ
날씨도 좋고 주말이 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어요ㅎㅎ(눈치게임 성공 ^^)
처음으로 탄 것은 어느 놀이공원을 가도 보이는 바이킹 30분정도 기다렸다 탔는데 너무 짧아서ㅡㅡ 진짜 감질맛도 안나고...
아 한가지 특이 했던 점은 빈자리 전용 줄이 따로 있어서 빈자리가 없이 운행된다는 점이 었어요
밖으로 나가 곧바로 자이로 스윙으로 향했어요
안에선 할로윈 분장한 분들이 많지 않았는데 밖엔 정말 많더라구요 sbs?분장팀? 섭외한거 같더라구요 분장의 클라스가... 진짜 같았어요
자이로 스윙도 대기시간이 30분정도 였던거 같아요
대기줄 옆에 스쿨오브 데드 라는 테마의 공포 체험 출구가 있었는데 정말 멀쩡하게 걸으면서 나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 원래 하려구 했는데 담에 하기로..
저는 이번에 탄것중 자이로 스윙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돌면서 좌우로 90도 정도의 각이 될때까지 움직이는데 후...정말 무서웠지만 짜릿했어요 ㅎ
이밖에도 두가지 정도 더 탔는데 생각보다 별로..
사실 이번에 롯데월드는 놀이기구 타는 맛보단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는게 재밌었어요
분장이 정말 다양했고 무서웠어요...ㅎ
매직 아일랜드에는 이런 분장을 한 배우분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근데 정말 이런 배우분들도 무서웠지만 일반인분들 분장도 장난아니였어요...
이런저런 구경을 하다보니 다리가 너무 아파 8시쯤 퇴장했어요... ㅎ
볼거리가 많아 정말 좋았어요ㅎㅎ
롯데월드 와우! 마지막 분장하신분 표정이 장난아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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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아쉬울 정도로 지나다니시는 분들 분장이 정말..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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