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날 - 보모 아르바이트중! 아니 무료봉사중~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린다입니다^^

제게는 15개월된 조카가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 모두가 바빠 보모 역활을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모카에 조카까지.. 아이 두명을 홀로 돌봐야 하다니;;

그래도 지켜보면 재밌고 모카랑 조카가 의외로 잘 어울려서 그렇게 힘들지 많은 않아요 ㅋㅋ

조카1.jpeg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9.8kg 라니.. 세월 참 빠르네요ㅎㅎ

어쩐지 요새 무겁게 느껴진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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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너무 귀여워서 제가 대신 돌봐주고 싶을정도네요 ㅎ ^.^

15개월 된 아이의 보모들은 데이트를 나갔나요?!
좋은 일을 해주고 계시는 것 같네요~
저도 가끔 친구들이 자기 아이를 제 곁에 앉혀놓고 영화라도 보고 오면 안되냐고 묻는데.. 선뜻 그래~ 라고 대답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언젠가는 한번 허락해줘야할텐데요.

아이고 귀여워라~ㅎㅎ 두손 꼬~옥!!!! 풍선을 잡고 있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