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이달 초 '검은 금요일' 사태로 70%나 '폭락'하는 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가상통화 시장이 대폭락 직전인 '금융경색' 단계에 도달했다는 경고와 여전히 잠재력이 남아있으며 '제2의 금'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스키 모먼트가(과도한 부채로 부풀려진 경기 호황이 끝나며 자산가치가 폭락, 금융위기가 시작되는 시기)가 왔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일 고가(1149만원 ·업비트 기준) 대비 무려 32%가 급락했던 지난 2일의 '검은 금요일' 사태가 가상통화의 막연한 성장 가능성에 불어 닥친 투기 광풍이 꺼지기 시작하는 변곡점이라는 분석입니다.
반면 5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2018년 1분기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의 잠재성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알렉산데르 베렌첸 스위스 바젤대 교수와 파비안 샤르 교수는 보고서에 실린 '암호화 결제수단 세계 개론'를 통해 "자산으로서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의 대안 통화를 무시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한계에도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잠재력이 여전하다는 분석입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bitrexinfo/6653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0509330306085
한달뒤에는 오늘의 날이 기회의 마지막 찬스였을지, 아니면 지옥의 입구 초입구였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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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상향이라는 기분좋은 소식 기다려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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