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nnyBoy입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것을 보니 2개월 전이네요..
최근에 백서들과 한 장 요약들을 보면서 프로젝트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만 조금 어려운 부분은 항상
존재하였습니다. 그것에 대해 조금 쉽게 풀기 위해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였는데 최근에 가장 어려웠던
프로젝트를 조금 쉽게 설명해보려 합니다.
AERGO라는 프로젝트입니다. 기본적인 소개는 다른 스티머 혹은 인플루언서께서 많이 해주셔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작성하는 글은 아르고라는 프로젝트를 우리가 많이 아는 백서 분석이 아닌 썰 입니다.
나도 모르게, 읽는 유저도 모르게 우리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것, 무엇일까요?
“나는 안 쓰고 있는데?”
“무슨소리야?!”
“그게 뭐야?!?" “스마트폰!?” “컴퓨터?” “티비"
모두 정답입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전 세계 82% 스마트폰, 티비, 와이파이 공유기, IoT, 등 정말 많은 전자 제품은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또한, 전 세계 슈퍼컴퓨터의 99%는 리눅스로 돌아갑니다.
왜 이렇게 많은 전자기기가 리눅스인가? 누가, 왜 만들었는가??
리누스 토르발라는 대학원생은 운영체제 수업을 듣는 중 교수가 수업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불만이 있었습니다.
바꾸고 싶고 기능을 추가하고 싶었지만 교수를 제외한 아무도 수정 권한이 없기에 가만히 지켜만 봐야 됐습니다.
답답하고 똑똑했던 리누스는 직접 개발을 시작해 새로운 운영체제 리눅스를 세상에 내놨습니다.
누구든지 같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개방되어있고 사용하는 것 또한 무료인 Linux
하지만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사용하게 되었을까?
실제로 리눅스 통계에 따르면 수천만 개발자와 회사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다른 회사들이라고 하면 IBM, HP, NASA, 등 정말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회사들이 리눅스를 사용하며
개발하고 업데이트하 더욱더 좋은 리눅스를 만들었습니다.
보통 다른 회사라면 그 회사 소속 개발자들 N 명만 개발에 참여하지만 리눅스는 달랐습니다.
단인 운영체제의 독점 (M사의 W)가 아닌 다수를 위한 “공개”를 선택한 리눅스
블록체인 아르고도 정말 비슷합니다. 블록체인 산업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개발자가 부족하고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새로운 산업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최대한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중요합니다.
아르고는 이러한 방향을 보고 개발자 친화적이고, 오픈 소스로 만들어지는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르고는 리눅스 전 부사장을 임원진으로 영입하였습니다.)
Aergo을 개발하고 있는 블로코 팀은 한국의 블록체인 1세대 기술 업체 중 한 곳입니다.
삼성, 현대, 기아, 롯데 등 대기업 들과 한국거래소 등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맡아 개발하던 팀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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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상장 예정 계획은 공식적으로 공지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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