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지만 오늘은 근무가있는 날이었습니다. 밖은 찜통더위에 바깥에나가 바람쐬기에도 무서운 날씨가 계속되네요!!ㅠ
이더위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던 아들녀석에게
“밖에나가 자전거 탈래??” 하고묻자 1초의 망설임없이 대답합니다.
“가자!!!”
호기롭게 나가자고 대답했던 녀석은 얼마못가 쉬어사자고 하네요..ㅋㅋㅋ 한참뛰어다닐 녀석이 체력이약해 항상 걱정입니다.
이렇게 더운날 굳이 나오려는데에는 운동도 같이하려는 맘도 있네요!!
건강하고 다부지게 자라면 좋으련만..
그렇게 한증막같은 공기를 가르고도착한 호수공원!!
원래 토요일저녁이면 사람들이 그득한데 오늘은 정말 한산하네요!ㅋㅋㅋ
자전거를 세워두고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잡겠다며 뛰기시작합니다!
‘그래 더뛰어라 더뛰어!!’ 제마음이이랬죠!
체력도 기르고..
집에 들어가서 빨리자거라!!ㅋㅋㅋ
이런 이중적인 아빠를 봤나!!
ㅋㅋ 밖에서 뛰어놀고 집에서 자면 정말 효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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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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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아이인데 아버님의 체력이 걱정입니다..ㅋ
넘 더울 때는 나가지 말자고 설득을 해보심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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