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팀잇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신청하고 잊을 만 하니까 답이 오네요.
정확히 이틀전에 왔었는데 보조 메일로 인증을 하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일단 저는 요리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요리를 좋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중인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이지요.
요리로 먹고 사는것에 대해 고민하며 제가 느낀 점을 써볼까합니다.
어쩌면 요식업계에 뛰어들려고 하시는 모든 분들께 쓰는 말일 수도 있을 듯합니다.
저는 바닥부터 배워 올라 일을 배우는게 아닌 요리로 다른 일을 하려고 요리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가장 괜찮은 국비 지원 학원을 찾다보니 타츠원이라는 학원을 가게 되었고,
학원을 마치고, 느끼는 현 주소를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 업체에서 요리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
업계에서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이야기를 몇몇 분한테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이 없이, 요리를 배우기위해 막내부터 시작하는 것은 다시 생각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가 타츠원 일식 요리학원에서 배운 쉐프마스터 과정은 총 12주, 즉 3달과정입니다.
3달동안 요리를 하면서 칭찬도 많이 받았지만, 요리에 전반적인 지식이 없이는 따라가기도 벅찼습니다.
실제 저희 동기분들의 절반 가량은 요리로 돈을 벌었던 경력이 있거나 요리를 배워보셨던 분들이셨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의 모토는 최종 졸업시 가장 못하는 사람 기준으로 최대한 수준을 올리겠다 였고,
저희 동기분들 모두 탈락없이 만족할 만큼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 취업전에 요리를 배우고 취업하라.
위에 내용과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취업을 하기전에 적어도 일식을 한다면 제가 다녔던 학원을 추천합니다.
강사님들이 두분이 계시는데 저희를 가르치셨던 김정중 강사님의 경우 호텔, 고급음식점 등 경험이 많으셔서, 중간 중간 꿀팁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실력이 늘어나는 건 기본이고, 강사님이 레시피 등등 요리쪽으로는 계속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 해외취업에 용이하다.
요리를 배워두면 원하는 곳이 많습니다. 때문에 해외에서도 취직하기가 쉽지요.
용접이민이니 뭐니 하긴하지만, 용접과 같은 기술은 요리에 비해 필요한 곳이 한정적입니다.
때문에 요리에 비해 지역 선택이 한정되어 있다고 할 수도 있지요.
때문에 '원하는 지역에서 무난하게 적응하여 이민을 떠나고 싶다!' 라고 하면, 특히나 젊은 사람이라면
강.력.추.천!!
그리고 일식요리를 배우시려면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타츠원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아... 그리고 수강전에 집에서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즉 요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둔 후
수업이 끝나고 언제든지 요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진행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식 배우고 싶네요
특히.회 뜨는거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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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아요 ㅎㅎ
단! 우수바라고 하는 사시미칼은 거의 필수 입니다.
추후에 관련 포스팅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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