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 그 오묘한 가격.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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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생각해 본 사견일 뿐이며, 이전 글을 먼저 보시면 조금 편합니다.
스팀잇, 어디서 얼마나 뭘로 보고 있을까요?


백서에서의 "스팀달러 가격": 거의 사문화



스팀달러 가격 전망이 처음 설계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는 건 사실이지요. 현재의 가격이 스팀잇 성장에 기여한 부분도 분명 큰 것 같구요.


<스팀달러 가격 전망을 설계한 부분 번역>
「당사는 전술한 규칙들로 인해 $1.00에 매수한 SBD를 보유해도 손실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시장 참여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 또한, SBD 가격이 $0.95 ~ $1.0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원문>
It is our belief that these rules will give market participants confidence that they are unlikely lose money by holding SBD purchased at a price of $1.00. We fully expect there to be a narrow trading range between $0.95 and $1.05 for SBD under normal market conditions.



원래 백서는 사업계획서 성격이 강하고 법률도 아니기에, 실제 전개 양상은 다를 것이고 수시로 그 내용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맹신하지는 않습니다. 1$페깅론, 혹은 펌핑음모론 등에 대해 논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기술적 혹은 수급 요인이 아니라 좀 더 직관적인 펀더멘털 데이터를 통한 스팀달러 가격의 이론적 범위 및 향후 전개방향을 알고 싶을 뿐이라 노가다 좀 해봤습니다.

여쭙겠습니다. "스팀달러, (현재) 얼마면 스팀잇하시겠습니까?"

이하 이 가격을 유지가격(Maintenance Price)라고 통칭하겠습니다.


"생활여건"을 고려한 유지가격 산출의 논리



스팀잇 사용자층은 다양하며, 각자 상황에 따라 기대하는, 그리고 실제 보상수준의 스펙트럼은 너무도 넓을 것입니다. 과장하면 단 1명도 똑같지 않을 것입니다만, 모두들 최소한 얼마였으면 하는 스팀달러 가격은 대략 있을 것입니다.

스팀잇 사용자가 각자의 생활여건에 따라 글보상과 큐레이션보상의 합으로 기대하는 평균수익 수준을 맞춰주어 스팀잇을 지속하게 만드는 최소한의 스팀달러 가격, 그 평균값을 스팀달러 유지가격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스팀달러 발행량이 스팀가격에 좌우되므로 스팀가격 변화에 따라서도 적정 스팀달러 유지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팀가격 4$수준 현재 시점에서 스팀달러 유지가격을 산출해보고, 그 특이점, 한계 및 스팀달러의 향후 흐름에 대해 간략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실제 산출 사례 : 단계를 거쳐 ④의 표 완성



스팀달러가 얼마이면 스팀잇을 계속할 것인지를, 매일 전체 평균 횟수만큼 포스팅을 하고 전체 평균 수준의 글/큐레이션 보상을 받는 사람을 가정합니다.

"접속자들의 평균 소득여건(=1일 GDP)"에 주목하되, 고용 여부에 따라서 크게 다를 것이기에 고용률을 감안, 고용인/非고용인(주부, 학생 등) 각각의 경우 1일 GDP의 몇 %를 벌 수 있다면 스팀잇을 할 것인지를 범위(Range)로 표를 만들어 봅니다.

① 스팀잇 접속자들의 평균 1일 GDP와 평균 고용률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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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emit.com 접속자 수 기준(전체의 92%), Top 31개국 Data(그 중 87.5%) )

접속자 수 기준 TOP 31개국 GDP와 고용률을 접속자 수 비중으로 가중평균시, 1일 평균 GDP는 약 104.4$, 평균 고용률은 약 63.6%.

② 1일 평균 GDP 대비 기대하는 보상수준에 따른 US$기준 수익
(고용 63.6%, 非고용 36.4%로 가중하여 Range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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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非고용인 모두가 1일 평균 GDP의 100%를 원하는 경우, ①에서 산출한 104.4$을 스팀잇 해서 벌 수 있어야겠지요? 각각 5%씩 기대시에는 하루에 5.2$을, 고용인은 10%, 非고용인은 50%를 원하는 경우 25.6$을 벌 수 있는 스팀잇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정도를 기대하고 계신가요? 각자 생각하는 기대수준의 평균치가 위 표에 녹아들게 될겁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인당 1개월 평균 생활비가 1,540$이며, 가족 1개월 평균 생활비는 2,240$정도로 약 45% 더 든다는 지표가 있습니다.

③ 위 표의 수익을 글보상으로 얻는 스팀달러 유지가격 역산표(스팀 4$, 스팀달러 3.4$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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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기준 스팀잇 전체의 포스팅 평균치 1.83회, 글보상 3.33$을 전제로 위 표처럼 스팀달러 유지가격들을 원화 베이스로 산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용된 사람이라면 5%, 非고용된 사람이라면 20%를 원할 경우 스팀달러 유지가격이 약 3,845원 정도 나오는군요. 각각 5%, 5%인 경우는 1,838원이네요.

④ 큐레이션 보상을 감안하여 스팀달러 유지가격 일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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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db 최근 30일 기준 저자보상 : 큐레이션 보상 = 70.4 : 16.7, 즉 글보상 대비 큐레이션보상이 24%정도 수준으로 분배되고 있습니다만, 큐레이션보상은 현재 스팀파워로만 주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글보상 대비 약 15%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위 ③의 표에서 스팀달러 유지가격을 일괄 15%정도 하향시킬 수 있습니다. 좀 더 안정된 가격대를 보여주게 되네요.

TOP 31개국 접속비중으로 가중평균한 1일 GDP수준 대비 고용자는 5%, 非고용자는 20%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면 약 3,354원 정도 유지가격이 나오네요.

40%기대, 非고용자는 100%를 추구해도 스팀달러 유지가격이 대략 19,831원 수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네요. 그래서 스팀달러가 2만원을 호가했던 작년 말 무렵 전업 스티미언이라는 말이 유행할 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스팀잇 사용자 1인당 평균 스팀파워 보유량은 약 197SP(=191,048,786 / 967,440)입니다.


특이점, 한계



저자/큐레이션보상 외에 각종 임대/환금성 서비스 수익 등이 존재하는데, 찬반 여부를 떠나, 이는 사용자가 1일 평균 GDP 수익 대비 기대하는 보상 수준의 퍼센티지를 꽤 상향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겁니다. 따라서 위 표에서의 스팀달러 유지가격을 제법 하향시킬 수도 있겠네요. 저가 매수수요를 두텁게 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② 접속자들의 국가별 구성을 볼 때, GDP기준 한국은 가중평균이하입니다.
(TOP 31개국 접속자 수 비중으로 가중평균한 GDP 38,089$, 한국 32,775$. 구매력 기준으로는 4.1만$대로 유사)

IMF의 '18년 예상치이고 최근 원달러 환율이 강한 관계로 저 숫자 안에 이미 한국은 좀 과대평가된 측면이 있는 수치인데도 그러합니다.

즉, 한국가입자가 늘어나는 것은 스팀달러 유지가격을 낮추는 요인이라고 아직까지는 생각되네요. (스팀가격 상승효과와는 별개로 말입니다.)

③ 과연 사람들이 바라는 최소한의 기대수준 평균 퍼센티지가 정확히 얼마일지는 글로벌 여론조사를 하지 않는 한 알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희망사항이 아니라 실제 스팀잇 활동시 나타나는 내재된 기대수준을 의미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미국 개인/가족 생활비 차이 등 일부 고용/경제지표로 추론 여지가 있을 뿐이고 각자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일 것 같습니다.


향후 흐름



<단기,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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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위 표처럼 스팀달러 펌핑 후, 스팀 상승이 후행하는 모습이었다가, 최근에는 스팀/스팀달러가 동반상승하고 스팀이 강해지면서 이전보다 안정적인 모양새인데요. 아마도 실사용자 증가, 거래소 상장 지속 등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유통물량이 적어 매우 가볍다는 점, 보팅 봇 수요(전체 보팅 수 대비 약 1.5% 전후 수준 추정), 스팀/스팀달러 교환비율 하향 기대, 일시적 괴리를 노리는 Pairs Trading 등 다양한 수요에도 불구,


<중장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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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트코인과의 연동이 기본이지만, 자체적 요인 위주로 본다면,
중장기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스팀이 완만히 우상향하면서, 스팀달러는 생활여건 등 위에서 다룬 유지가격 상향의 제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제법 눌리는 추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먼 이야기이긴 하나, 저개발국 사용자들이 많이 유입될수록 스팀달러의 상승은 더욱 제한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숙기가 멀었고, 한국보다도 스팀달러 유지가격이 높은 미국 등 더 선진국 가입자들을 많이 늘려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는 좀 높아 보이는 스팀달러 가격대로의 약간의 펌핑성 등락도 상당기간 있을 것으로 보이며(자본력이 우수한 국가일수록 스팀달러 유지가격도 높은 아이러니함이 있습니다.), 실사용자 숫자의 정체 등으로 인해 일시적 하락 여지도 없다고 할 순 없을 듯 하네요. 최근 수급상 조금 급하게 올랐던 부분도 있을 거구요. 두터운 허리(중산층)를 만들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사실 장기적으로는 더 좋은 모습일 것입니다. 아마도 가격이 내리면 스팀달러로, 가격이 오를수록 스팀으로 상승세를 도모할 것으로 보이네요.

스팀달러가 스팀을 흔드는 "웩더독"현상보다는, 탄탄한 실사용자 증가를 바탕으로 스팀이 묵직하게 중심을 잡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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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나니 오만가지 생각이 밀려 오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네 제목에 "오묘한"이라고 ㅎㅎㅎ 감사합니다.

보상으로 받은 스팀달러를 파워업 하려는데 스팀과의 갭이 크게 벌어져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적정 교환비율을 얼마로 잡으면 좋을까요....

교환비율 차트를 그려주신 글이 있더군요. 참고하시구요.
https://steemit.com/kr/@krexchange/steem-sbd-ratio

사견으로 소규모 스파업은 비율 무관하게 그냥 그때그때 하셔서 좀 쌓으시는게 활동하시는데 대역폭 제한도 안 걸리고, 여러 면에서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스팀이 하락한다면 교환비율이 좋아질 소지가 있고, 상승한다면 더 나빠질 우려도 있으니..향후 흐름을 어떻게 보시는지에 따라서도^^

심정적으로 스팀달러가 어느 정도는 더 상승하길 바라는데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싶네요. 바꿀 타이밍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펌핑을 기대하고 꽤 홀딩하고 계신 분들도 여럿 계시니깐요. 힘들게 얻은 보상 기왕지사 잘 활용하시면 좋지요. 스파업하기에 조금 힘들어진 건 사실입니다. :D

GDP를 기준으로 예상해 본 내용이 참 인상깊습니다. : )
스팀달러의 상한선을 어느 정도로 봐야 할 지 모호했는데, 제시해 주신 부분이 기준점이 될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_^

예전에 국가별 가입자수 알려고 스팀db 뒤적이던게 이 아이디어 때문이었는데요^^ 생각해보니 대부분 거주하는 곳의 생활여건을 따르기 때문에 오히려 실 접속국가를 반영하는 접속자수가 더 적절해 보였고(데이터도 구하기 쉽고), 비록 매일 달라지는 접속자수이지만 유의미할 것 같아 써보게 되었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리스팀 목록

리스팀하고 좀더 상세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스팀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매우 탄탄하게 관점을 올려주셨네요. 로스트마인님 짱!

감사합니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분석 기가 막히네요 :)
잘 읽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스팀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네 즐거운 스팀잇 함께 하시죠!!

시장은 수급이 재료에 앞선다고 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활황이면 펌핑이 일어나겠죠.

네 공감합니다. 더 좋은 일이지요^^

잘보고 갑니다 ~
팔로 보팅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저도요^^

잘 보고 갑니다 ^ㅡ^

네 스팀잇 같이 즐기시면 좋겠네요. 반갑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단순히 스팀달러는 투기꾼들이 한 번씩 펌핑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잘 아시겠지만, 주체가 누구이든 여러 이유로 개연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재미있는 접근이네요!! ^^ 잘 보고 리스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이라 바쁜데 이거 생각하다 머리가 꼬여 버렸습니다 ㅎㅎㅎ
평소 글 쓸 일이 없어 좀 서툴지만, 전달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이야 멋진 분석 감사합니다!! 중장기, 미래는 저랑 비슷한 관점이시네요^_^

크 감사합니다. 연휴 푹 쉬시고 재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GDP의 100%나 그 이하를 원한다'는 것이 핵심 가정 중 하나로 보이는데, 만약 'GDP의 100%이상 벌면 더 좋겠다.'라는 (끝없는(?) 이익 추구의) 가정이 들어오게 된다면, 양상은 조금더 달라질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아마 다른 SNS를 잡아먹기 시작하고 기업들이 상당히 유입되기 시작한다면, 아마 아무도 가본적 없는 길로 들어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고 있긴 합니다 :)

ㅎ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표 작성 편리를 위해 100%정도까지만 그려본 거고, 쭈욱 붙여서 더 그리면 말씀처럼 적용가능하리라 봅니다. 사실 100%라 해도 평균소득 수준일 뿐이고 상위소득 레벨에 비하면 한참 낮기 때문에 투자를 동반하거나 다량의 양질 글 작성으로 100%보다 훨씬 높은 소득을 추구할 수도 있고, 이미 그런 분들도 꽤 될 것이구요.
그렇게 가본적 없는 길로 들어선다면 스팀달러보다는 스팀 상승 여지가 더 커보인다는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포스팅 평균치 / 보상 평균치는 전체 스티미언의 평균을 가지고 구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그런 분들의 보상 또한 평균값 안에 들어가서 표에 녹아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굳이 핵심가정이라 말한다면, '아마도 스티미언 각자는 처한 생활여건(거주국가, 고용/비고용 여부 등)에 따라 기대하는 보상수준의 퍼센티지가 너무나 다양하고 그 모두를 접속자수 비중으로 가중평균한 값이 일종의 스팀달러 유지가격 개념으로 볼 여지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한계가 있으며, 몇몇 서비스들은 그 유지가격을 더 낮추는 요인일 수 있다' 정도랄까요.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잘 읽고 갑니다. 일단 시작한 스팀잇인데 생각이 많아졌네요. 앞으로 관련 글 많이 보고 싶어 팔로우하고 갑니다. 자주 봬요~

반갑습니다. 저도 팔로했고 여행기 등 재미있게 봤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의미있는 접근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으글 감사합니다. 스팀과 스달의 "가즈아"

반갑습니다. 푸른 5월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중심잡혀있는 스팀과 스달이 되길 바래봅니다.ㅎ
잘봤습니다~

네 성장이 거듭되면 자연스레 더 안정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야죠.ㅎㅎㅎ

좋은 정보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됐다니 좋네요. 즐거운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양질의 포스팅 잘 읽고 팔로우 및 보팅, 리스팀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했습니다.

논리적이고 유익한 글이어서 리스팀 해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크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포스팅내용에 상당히 동감합니다. 장기적으로 스팀가격은 우상향 상승을 바라보고 있고, 스팀달러가격은 어느정도 한계점이상은 상승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것을 보고 반갑게 글을 읽었읍니다. 그런데 어느정도가 한계점인지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읍니다.

네 저도 그 부분을 명확히 하지는 못했습니다. 일상 결제 등으로 스달의 용처가 늘고 있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기존에는 스팀과 스달 움직임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시장가격 자체에 여러 요인들이 합리적으로 다 반영되어 있다고 보기에는 아직 등락이 좀 과도한 편이긴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스팀 등 주요 코인들의 상승률과 움직임을 보면, 비트코인과의 연동성을 많이 줄이는 움직임을 나타냈듯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날수록 스팀과 스달의 연동성도 차츰 낮아지지 않을까하는 (다분히 펀더멘털적인 측면에서의)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앞으로 자주 찾아뵙기위해 팔로우 쿡하고갑니다

네 저도 팔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DP를 기반으로 한 분석 글 잘 읽었습니다. 암호화폐 가격은 일단 비트코인에 연동이 되다보니, 상승여부는 비트코인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스팀은 스티밋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네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고, 일종의 bottom-up에 가까운 접근을 좀 해봤습니다. 중장기 미래 관점이기도 하고, 마지막 차트는 낙관적 시나리오를 가정한 경우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이 분명 가격이 높아야하는데 지금까지는 스팀달러가 높았던 적이 많아서 의아해했었습니다. 이제는 스팀이 높아졌음에도 아직 과거 때문인지 스달 가격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ㅜ

네 의견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저도 동의합니다. 아직 그런 과거를 몇 번 더 반복하고 안정적 업그레이드 단계로 가는게 장기적 성장에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파워배분이 좀 쏠려있는 것도 사실이니깐요.

기가막힌 분석 너무나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무척이나 수고하셨을것 같습니다. 작게나마 풀봇으로~~^^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의 아니게 Human capital 로 대체 투입 중입니다. ㅎㅎ 남은 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스달은 원래의 취지가
유동성을 바탕으로 하여 안정성있는 1달러 보장 상품이니 말이죠..

당장 스달의 큰 폭 상승으로 인하여
스팀시세를 견인하는게 좋아보이지만...

중 장기적으로 보면 그것도 어떨까 싶기도 하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어떤 모습을 또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분석은 도데체 어떻게하는거죠? ㄷㄷㄷㄷ

과찬이지만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이해가 다 되진 않지만요^^
낙관적인 전망을 기대해봅니다~

네 그래야죠! 감사합니다^^

중장기 미래 부분에서 저랑 생각이 매우 일치하네요!

네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다른 의견이 있다면 참고하고 싶은데, 제 눈엔 잘 안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이 다른 SNS를 잡아먹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럼 가치가 더 높아지지 않을가요?

네 스팀달러의 내재가치 측면을 생각해 본 글입니다.

  ·  7 years ago (edited)

네 반갑습니다. 즐거운 스팀잇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글이 너무 좋아서 링크를 타고 다 읽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