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en잡은 루이스입니다.
오늘 후원아동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가족들과 살고 있는 아이입니다.
벌써 6년째 인연이죠!
옛날 생각이 문득 떠오르네요.
동티모르에 출장을 갔다가... 맨발로 뛰어노는 아이들을 봤습니다.
그리곤 그 아이들과 손을 맞잡고 길을 지나는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그런 애들하고 손잡고 다니면 병균 옮아"
깜짝 놀랐죠...
쥐꼬리만큼 쥐어준 월급으로 당신이 지저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저는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회사는 다니지 않습니다!
그들도 이 지구상 어디 있을지 모르는 키다리 아저씨의 후원을 기다리겠죠? 행복한 웃음을 보이던 그들도 무척 자랐겠네요~ㅎㅎ
Somebody needs someone's help and support!
I wanna her of his biggest backers of the world!
Feat. Good Neighbors and Pla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