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위의 새 한마리

in kr •  6 years ago 

퇴근하던 중 계단의 비둘기 한 마리..

날개를 다쳤는지 아님 뭘 잘못 먹은건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네요 ㅠ

쥐나 뱀에게 공격을 당해 죽을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안타까워하며 가던 길 다시 걷습니다.

20170828_0856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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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가 생각나네요. 안전하게 가족들을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